독감주사 맞았는데, 경기도 어느 시골 가서 영하 13도에서 움직이고 나니까
따뜻한 남쪽나라 부산에 내려와서도 맛탱이가 갔음..ㅡ.ㅡ
사지가 찢기는 기분임.
심지어 부산, 울산조차 영하 5도인데,
서울은 시베리아냐?
타슈켄트, 알마티보다 더 추움.
진짜임. 10만원빵 해도 좋음.
초원의 수도보다 서울이 더 추워.
이게 무슨.....
우리나라가 괜히 4천년 역사 운운 하는게 아님.
침략자들 여름 가을에 쳐들어왔다가 개 식껍하고 튈거 같음.
길림성 면가놈
면가! 이놈!ㅡ.ㅡ 추워....
625때 동사로 죽은 중공군들만 봐도 뭐....
이게 무슨...체감온도 영하 19도라니?! 스탈린그라드인가?
나도 이번에 독감걸려봤는데 기침 몸살 오한 2시간마다 랜덤으로 오더라 치료가 중요하니까 따듯하던 춥던 푹 쉬어야돼
몸이 안 움직임. 실외 활동하다가 죽을수도 있을거 같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