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렙 중반 넘길때까지 헌터만 하다보니 질려서 조금 하다 말았던 30렙대 레인저를 꺼내서 좀 해봤더니
왜 레인저가 사냥을 더 잘하는거야 왜
레벨차이가 두배정도 나는데 ㅠㅠ...
그건 그렇고 글로리 레인이 진짜 좋네요. GP소모가 좀 큰거 빼면.. 어차피 라이플 GP회복 빠르니까 신경도 안쓰이는 단점이기도 하고;
그리고 쌍기총도 댄싱 스윕이 알큐오네 촉수같이 다닥다닥 모여있는거 딜할때 괜찮은거같고.. 근데 이건 데미지 본격적으로 나오는 모션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어쨌든 판스온2도 초기에 잠깐 해봤어서 이것도 꽤 기대하고있었는데 기대한만큼 재밌게 하고 있네요. 사길 잘한듯.
스토리는 액트1때 몰입을 못해놔서그런지 액트2 와서도 좀 멀리 떨어져서 보고있는 느낌이긴 하지만.. -_-;
헌터는 애정입니다(진지)
소드만 쓰다시피 하다가 더블세이버를 50렙대 들어서 써보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쓰는 맛은 괜찮더라구요. 팔티잔은 PSO2하면서 질리도록 썼던 기억이 있어서 노바에선 아직 안써봤고.. 너클은 도저히 손이 안가네요;
전 근성(?)으로 버스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