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다운받아 하는게 제 맛이라고,
이번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판타시스타 시리즈의 최신작인,
판타시스타 포터블2 인피니티를 다운받아서 피습으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체험판은 막상 받아놓고 얼마 안했었지만 말이죠.(...)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거지만 PSN 구입/다운로드니깐...
데이터 인스톨하면 로딩이 그리 느린 게임은 아니지만,
요즘은 UMD 갈아끼기도 귀찮고, PSN 구입이 편해서 좋더랍니다.(...)
위쪽 캐릭터는 인피니티에서 새로 추가된 종족 누님으로 만들었지만,
역시 되돌아오는건 진리의 캐스터(女)
PSN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무기 아이템.
저레벨때 쓰기 딱 좋은 수준입니다.
랜스의 경우엔 꽤나 이뻐서 맘에 든달까...
판스포2를 해보질 않아서 스토리 모드도 꽤나 즐겁게 하는 중입니다.
판스포는 1만 해보고 이후에 PSP 1005k를 판 뒤에,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PSP 재구입을 안하고 있었으니 말이죠.
초반에 나오는 적으로 보이는 녀석의 성우가 후쿠쥰이라,
이리도 어울릴 수가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에밀리아 긔엽긔.
캐서린도 일단 엔딩을 보고 이지모드는 모두 골드 트로피를 획득해놨으니,
나중에 짬짬히 엔딩 분기만 타서 엔딩만 보면 될 것 같고,
(하드모드 한번 해봤다가 눈물 흘리면서 때려쳤다는 후문)
디스가이아4도 하긴 해야할텐데 얘는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단 말이죠.
그 외엔 토토리의 아틀리에와 페이트 엑스트라도 엔딩을 보긴 해야겠는데...
아무래도 역시 한동안은 판타시스타 포터블2 인피니티나 계속 붙잡을 기세.
인프라 멀티 모드는 제 레벨이 너무 작아서 나중에야 즐길 듯한 느낌. 'ㅅ'
쩝..재미있어 보이네요
데모판으로만 즐기는 중...정발 안되는게 참 아쉬워요.ㅜㅜ
플삼판으로 안 나와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