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스토리에 집중이 잘 안되요 지금 4막가고 있는데 이게 지금 어느정도 스토리상으로는
후반인것같긴한데...끝을 향해서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디아블로3는 차곡 차곡 적의 중심부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계속 주위만 빙빙 돌고 있는것같음.
그리고 성우들 연기도..이전 디아블로3보다 못한것같고 용병이 나중에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직한 전사나 신나게 떠드는 도적이였나
그런 용병이 없으니 더 비워져있는 느낌이 드는것같고.. 고독한 느낌을 줄려고 그랬다고해도 주위에 다른 유저들이 얼마나 많이 돌아다니
는데..흠흠
게임 엔딩보고 다른 캐릭터 하나 정도 더 키워본 다음에 디아3 스토리나 한번 더 하고 싶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