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한국겜 기사에서 재미가 언급되는걸 본적이 없음. 주가때문에 뒷돈먹고 쓰는 기사는 아예 무시하더라도
유저들 커뮤에서도 아이템 팔아먹으려는 쌀숭이들이나 레이드 노가다 이야기만 나오지 근본적인 재미를 논하는곳은 없더라.
진짜 폐쇄적이고 기형적인, 멋모르고 들어가면 뒷통수, 사기치려는 놈들만 넘쳐나는 전통시장이라는 이미지가 딱 어울림.
그런 식으로 하니까 상의 권위가 없는 거죠.
영화나 해외 게임 시상식 보면 '돈 버는 작품이 따로 있고, 상 받는 작품 따로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따로 보고, 보통 예술성 있는 작품들이 시상을 합니다.
근데 국내에서는 대중성...아니 솔직히 더 속물적으로 매출에 방점을 두니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는 거죠.
막말로 돈 많이 버는 게 최고면 그냥 리니지가 한국 최고의 게임이잖아요?
이런 것에 부정적인 영향 중 하나가,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는 것도 있음.
솔직히 나는 당연히 게임의 매출 역시 게임의 평가의 중요한 척도 중 하나라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이게 정도가 심한 때가 많고, 그러다보니 매출을 통한 평가에 대한 얘기를 하는거 자체가 부정적이게 됨.
한국겜 기사에서 재미가 언급되는걸 본적이 없음. 주가때문에 뒷돈먹고 쓰는 기사는 아예 무시하더라도 유저들 커뮤에서도 아이템 팔아먹으려는 쌀숭이들이나 레이드 노가다 이야기만 나오지 근본적인 재미를 논하는곳은 없더라. 진짜 폐쇄적이고 기형적인, 멋모르고 들어가면 뒷통수, 사기치려는 놈들만 넘쳐나는 전통시장이라는 이미지가 딱 어울림.
게임대상도 돈이 되는걸 주로 보는거 같은..
넥슨에서 나름 밀어주던 퍼디 꼬라지를 봐라. 워프레임 그대로 배낀건 둘째치고 기획자라는 놈들부터가 맨날 온라인 BM 뜯어먹기만 하다가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드려니 바로 밑천들어나고 개박살난거 ㅋㅋㅋ 이런 시장이 2~30년 되다보니 업계 개발자부터 틀려먹었음.
조막만한 나라에서 어떻게든 최대한 이익을 뽑아먹으려하니까 BM만 극대화시키는....
한국겜 기사에서 재미가 언급되는걸 본적이 없음. 주가때문에 뒷돈먹고 쓰는 기사는 아예 무시하더라도 유저들 커뮤에서도 아이템 팔아먹으려는 쌀숭이들이나 레이드 노가다 이야기만 나오지 근본적인 재미를 논하는곳은 없더라. 진짜 폐쇄적이고 기형적인, 멋모르고 들어가면 뒷통수, 사기치려는 놈들만 넘쳐나는 전통시장이라는 이미지가 딱 어울림.
루리웹-7483927686
넥슨에서 나름 밀어주던 퍼디 꼬라지를 봐라. 워프레임 그대로 배낀건 둘째치고 기획자라는 놈들부터가 맨날 온라인 BM 뜯어먹기만 하다가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드려니 바로 밑천들어나고 개박살난거 ㅋㅋㅋ 이런 시장이 2~30년 되다보니 업계 개발자부터 틀려먹었음.
퍼디는 그래도 bm구조가 악랄한편 아님
사실 거의 모든 한국 문화 컨텐츠의 가장 큰 문제는 기획임.
ㄹㅇ 퍼디는 꼴페미 메갈련들이 문제인거지 아 그게 크구나 ㅋㅋ
퍼디 BM구조가 악랄하다는게 아니라 BM만 만들던 애들이 그런거 배제한 게임 만들려니까 쌓인 노하우가 없어서 조졌다는거잖아요
조막만한 나라에서 어떻게든 최대한 이익을 뽑아먹으려하니까 BM만 극대화시키는....
게임대상도 돈이 되는걸 주로 보는거 같은..
평가항목에 매출이 들어가 있어서 ㅋㅋㅋㅋㅋ
그건 가장 쉬운 평가지표가 매출이라서.. 재미라는걸 객관적으로 판정할수 없으니까 매출이 높다 -> 재미가 있다 -> 잘 만들었다 -> 대상 구조가 나올 수 밖에 없지..
문제는 떵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는 수준이라.. 개발비도 적고 만들기도 쉬운 사행성 도박겜이 돈은 잘벌리는거 빤히 다 아는건데, 돈 더 들이고 정성을 들인 티가 나는 게임을 냅두고서 대상을 준다? 권위를 시궁창에 버리는거. 애초에 아무권위도 없던 시상식이였지만,,,
그런 식으로 하니까 상의 권위가 없는 거죠. 영화나 해외 게임 시상식 보면 '돈 버는 작품이 따로 있고, 상 받는 작품 따로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따로 보고, 보통 예술성 있는 작품들이 시상을 합니다. 근데 국내에서는 대중성...아니 솔직히 더 속물적으로 매출에 방점을 두니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는 거죠. 막말로 돈 많이 버는 게 최고면 그냥 리니지가 한국 최고의 게임이잖아요?
글로벌 진출을 제대로 못 하고 내수만 뽑아먹으려 하니..
올해 게임대상만 봐도 나오잔아
해외 게임은 PC주의로 난리이고 한국은 돈이 제일 우선이라 난리이고ㅋㅋㅋㅋ게임관련해서 동서양이 다 난리네요ㅋㅋㅋㅋㅋㅋ
동양에선 한국만 그러는 거 아님? 일본 게임은 지금 굉장히 상태 좋고, 중국 게임도 크게 치고 올라오는 중인걸요.
게임의 ㄱ자도 모르는 어르신(?)들하고 게임의 ㄱ자만 나와도 못 잡아먹어서 ZR발광하는 놈년들이 게임을 논하고 있으니...
200만원만 지르면~
돈이 있어야 게임 개발하고 직원들 먹일 돈도 나오니까 어느정도 이해는 감
뭐 서양 게임들은 안그런줄아나
사실 돈이 제일 중요한게 맞긴 하지 이해는 함 근데 그렇다고 너무 돈만 쫓아간 결과가 지금처럼 유저들이 등돌린게 결과다 그리고 10년전부터 대부분 게이머가 느끼던건데 지금에서야 같이 물타는 기사도 참 할말이 없지만 게임을 안했다면 이것도 이해는 한다
다른 나라 대표적인 게임하면 슈퍼마리오, 스파, 둠, 월드 오브 시리즈등을 바로 떠올리지만 한국은 리니지야. 이것만봐도 한국게임시장은 정상이 아니지.
신작 게임 홍보하면서 그래픽, 스토리가 주가 아니라 BM타령부터 하더라. 돈 벌자고 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다. 근데, 소비자에게 상품의 매력을 얘기해야지 이렇게 돈 벌겠다고 떠벌이면 되겠냐고.
뭐 독도 따위보다 돈과 재미가 더 중하다는데
돈중요하긴하지 근데 그 돈내주는게 누구냐고ㅋㅋ 게이머들이지 게이머들은 재미를 찾는데? 재미가있으면 돈쓰지말래도 돈써준다고.
한국 겜 출시 후 유툽 보면 과금 얘기만 함
언제부터인가 모바일 게임과 십덕이 전세계로 퍼지니깐 이젠 과금이 기본이 된 시대가 와버림.. 결제는 너무 간편해젔고 과금에 무뎌지니 몇십만원 단위도 싸다고 사람들이 개조당함 ㅋㅋ
돈도 못 벌잖아
기사보소 역겨운 정도다 기사야 니가 돈벌어줄거냐? 유비는 콘솔 게임만 나 오는데 적자인데?
본문 기사보면 유저층도 같이 비판하는건데ㅋㅋㅋㅋㅋ 개발자들은 개발 철학이 없고 유저들은 문해성과 깊이가 없이 오로지 경쟁과 스스로의 영향력에만 몰두함
국산업계는 그냥 매음굴이 다 됫음. 매춘부들이 돈을 많이 버는 이유가 정상인의 삶을 포기하는 것에 대한 반대급부인데 이런식으로 돈을 버니 그게 뉴노말이 되어버림
자본주의니 어느 정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한국은 모든 것의 앞에 돈이 있으니 주거만 봐도 아파트가 진짜 살기 최고로 좋아서 이렇게 인기 있는 것은 아님
우리나라는 게임이 해외에서 성공하면 뉴스에서 이런 표현들이 나옴 자동차 몇대 수출과 맞먹는 실적... 우리나라 기득권층에서 인식하는 게임의 가치는 재미나 게임성이 아니라 경제적인 성공임... 그러니 매출 실적 높은 게임을 더 좋게 보는게 아닐까 싶음
우리나라 시장 절대 작은게 아닌데, k게임사들은 재미보다 매출에 중점을 둠.
이런 것에 부정적인 영향 중 하나가,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는 것도 있음. 솔직히 나는 당연히 게임의 매출 역시 게임의 평가의 중요한 척도 중 하나라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이게 정도가 심한 때가 많고, 그러다보니 매출을 통한 평가에 대한 얘기를 하는거 자체가 부정적이게 됨.
심지어 AAA 게임사라 해서 돈 안 밝히는 건 아닌 건 안 비밀...
해주는 소위 유저라는 애들이 문제
극한의 이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