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만화 영웅 대 집합 영화 시리즈 최신작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4 일 공개되며, 주말 2 일간 동원 50 만 5521 명, 흥행 수입 7 억 9390 만 8800 엔을 벌어들이고 3 주 연속 흥행 수입 1 위의 극장판 「러브 라이브! "를 밀어내며 첫 등장 1 위 히트 스타트를 끊었다.
이 작품은 아이언 맨과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마블 코믹스의 영웅이 한자리에 모이는 액션 거편의 제 2 탄.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가 완성시킨 인공 지능 "울트론"이 폭주하는 것을 비롯해 영웅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전투를 그린다.
공개 첫날은 날짜 변경선을 넘어 24 시대에서 열광적인 "어벤져스"팬들이 몰려 각 극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열광적인 팬부터 자녀를 동반한 부부가 입장. 아래는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폭 넓은 고객층들이 감상하러 찾아온 것 같고, 40 대 이상의 영화 팬뿐만 아니라 20 대 여성끼리의 입장도 많이 보여서 이런 장르의 작품에서는 드물게 여성 관객이 눈에 띄는 흥행이 되고 있다.
2 위에 랭크되어 꾸준한 인기를 보인 "러브 라이브!"는 7 월 6 일 현재 동원 수는 102 만 6068 명, 14 억 8485 만 7000 엔을 기록했다.
좀더 상세정보를 덧붙이자면 어벤져스 첫주 성적은 올해 개봉한 영화중 최고 스타트로 디즈니 자사의 베이맥스(빅히어로)를 뛰어 넘은 수치 어벤져스 대비 관객동원 155%, 흥행수입 158.5%의 스타트 아이언맨3 대비 관객동원 184.6%, 흥행수입 191.5%의 스타트 이상으로 역대 일본내 마블 히어로 영화중 최고 스타트로 70억엔(한화 약 630여억원, 참고로 한국 흥행 249억여원)을 바라보는 성적
아니...토에이는 별 의미 없고 그냥 어벤져스 컨텐츠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일본으로 자리 잡았음...
호노카 성우가 공룡 덕이라던데, 쥬라기 월드가 러브라이브 제치고 1등 먹었으면......... 크큭..........
러브라이브가 어벤저스와 대결하는 일본 극장 업계 ㅋㅋㅋ 대단하다
국내는 어벤저스, 매드맥스는 끝났고 이제 쥬라가 월드 터미네이터로 넘어갔는데 일본은 이제야.. 어벤저스..(하지만 저 쪽은 더빙은 기본시양이라서 그렇지만..)
국내는 어벤저스, 매드맥스는 끝났고 이제 쥬라가 월드 터미네이터로 넘어갔는데 일본은 이제야.. 어벤저스..(하지만 저 쪽은 더빙은 기본시양이라서 그렇지만..)
더빙이 아니라 배급사쪽 문제라고 들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장르가 달라지는 마법의 포스터
근데 저는 좋았어요. 한국에서 봤지만 호크아이 가족들 강조된게 뜬금없지만 왠지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그거 나름 재밌는 반전 요소였던 터라 홍보에서 저렇게 대놓고 보여주니까 좀 그렇더군요. 허허..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아는 모든 인류에게 바친다' 였죠 광고에서 호크 가족 강조보다 아무리 아이언맨이 가장 인기라지만 어떤 포스터이든 아이언맨만 강조해서 개인적으로 그게 마음에 안들었네요
전세계가 사랑한 히어로들이 돌아온다! 일본이여! 이것이 영화다! -어벤져스1,2 포스터 문구-
어벤져스가 생각보단 성적이 약하네요 그래도 디즈니라서 대흥행할듯
올해 일본에 개봉한 영화중 최고 스타트고 디즈니 역대 일본내 마블히어로 영화 최고 스타트 성적입니다. 최종적으론 70억엔(한화 약 630여억원)까지 겨냥중이라고... 한국은 249억원이었죠
일본은 영화관 수 자체가 적어서 저정도면 엄청난거에요. 오히려 상영관이 350개인데 저정도면 무지 번거죠. 거기다 기본적으로 상영 기간도 엄청 길어서 총수익은 왠만하면 대박칠 듯
이런거는 %로 따질수 밖에 없는게 일본은 70억엔인데 우리나라는 249억원밖에 안한다 고만 말을 해서는 안되지요.. 일본하고 우리나라하고 인구수가 같음 ㅡㅡ;;;;; 일본인구수가 1억 2천정도되는데 ㅡㅡ;;;;
인구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지
249억원은 뭔 얘기인지? 어벤져스2 국내 1048만으로 매출액이 800억원을 넘는데...
수치가 좀 이상하군요. 한국은 800억원 찍었습니다. 어벤져스1 때도 한국이 일본보다 근소하게 앞서서 세계 흥행 순위 각각 7위, 8위였고요, 어벤져스2도 대충 비슷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좀더 상세정보를 덧붙이자면 어벤져스 첫주 성적은 올해 개봉한 영화중 최고 스타트로 디즈니 자사의 베이맥스(빅히어로)를 뛰어 넘은 수치 어벤져스 대비 관객동원 155%, 흥행수입 158.5%의 스타트 아이언맨3 대비 관객동원 184.6%, 흥행수입 191.5%의 스타트 이상으로 역대 일본내 마블 히어로 영화중 최고 스타트로 70억엔(한화 약 630여억원, 참고로 한국 흥행 249억여원)을 바라보는 성적
1편이 일본에선 의외로 흥행 성적이 저조했다고 하던데 2편만큼은 그래도 최소한 1편보다는 양호한 흥행 성적을 내줬으면 좋겠네요
호노카 성우가 공룡 덕이라던데, 쥬라기 월드가 러브라이브 제치고 1등 먹었으면......... 크큭..........
뭐 공룡프로그램에 공룡꼬리 붙였는데 전부 무시
쥬라기월드에 뮤즈의 이름붙인 공룡이등장
러브라이브가 어벤저스와 대결하는 일본 극장 업계 ㅋㅋㅋ 대단하다
디스크워즈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가요ㅋㅋㅋ
아니...토에이는 별 의미 없고 그냥 어벤져스 컨텐츠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일본으로 자리 잡았음...
일본은 더빙 해줘서 좋지만 가끔가다가 연애인이 성우진에 포함되는 지뢰가 있어서 문제 이번작은 호크아이, 나타샤, 팔콘 목소리 담당이 전작 그대로 연애인 출신... 특히 나타샤 담당은 바꾸라는 소리가 상당히 많았는데 그대로 밀고 나가는거 보면 더빙작 보는 입장에서는 한숨만 나옴
참고로 캡틴 성우가 나카무라 유우이치(마크로스F, 오레이모의 주인공)
러브라이브가 왠만한 상업영화 다 발라버려서 영화업계가 "오타쿠 문화따위에게 지다니 ㅂㄷㅂㄷ"라던 기사를 본게 엊그제같은데 러브라이브도 결국은 어벤져스 앞에선 무릎꿇네요. 일본 영화계도 참담하겠다... 오타쿠에 한번, 외국영화에 또 한번 격침 당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