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소개 영상
감독 인터뷰
도쿄 아이돌스 2017
15세
1시간 28분
1만 명에 달하는 여자 아이돌,
머리가 희끗희끗한 오타쿠 삼촌팬.
악수마저 상품화된 일본 아이돌 시장에서
삶에 찌든 남성들은
순수한 소녀를 꿈꾸며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장르: 외국 영화,영국 영화,다큐멘터리,
사회 및 문화 다큐멘터리
영화,음악 콘서트 다큐멘터리,음악 & 뮤지컬
감독: 미야케 쿄코
로톤 토마토 지수 88%
도쿄 아이돌스는 매우 뛰어나며 놀라운 다큐다. 어떤 면에서는 안쓰러우면서도 만감이 교차한다.
-david abrams
.
이거 완전 여기...
일본 지하 아이돌 문화를 보면 한국 아프리카티비랑 비슷하더군요... 방송사나 광고로 같은 대중시장이 아니라 개개별 군집단에서 인기를 얻고 후원을 목적으로 상품화된 여성들과 그것에 아낌없이 후원하는 팬들....
오타쿠들..
?? 난독증도 심각한 수준이네요 제글에 비하가 있음?
.
이거 완전 여기...
엥? 3D는 관심없는데?
별로 3디 2디 나눌게 아닌데
저도 그렇게 생각하던 때가 있었죠 ㅎㅎ; 케이쨔응...
오타쿠들..
일본 지하 아이돌 문화를 보면 한국 아프리카티비랑 비슷하더군요... 방송사나 광고로 같은 대중시장이 아니라 개개별 군집단에서 인기를 얻고 후원을 목적으로 상품화된 여성들과 그것에 아낌없이 후원하는 팬들....
대중이 아니라 소집단 장사라는 점에서 말씀대로 유사하긴 합니다. 다만 일본 지하 아이돌은 근거리에서 직접 보러갈 수 있고 악수라도 해볼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좀 더 유혹이 강하지 않나 생각이 들네요. 돈 많이 쓴 사람은 직접 눈마주치고 아는체도 해줄테니..
실제 일본 있는동안 아이돌 라이브라던가 악수회, 앨범 릴리스 이벤트 등 50회이상 참가해봤는데 "다만 일본 지하 아이돌은 근거리에서 직접 보러갈 수 있고 악수라도 해볼 기회가 있다는 점" 이거 최고 입니다... 케이쨩이 이름도 외워주고, 닉네임도 외워주고... 항상 고맙다고 해주면 세상 다 가진 기분
西野七瀬
?? 난독증도 심각한 수준이네요 제글에 비하가 있음?
뭔가 씁쓸해진다.
이런건 국내 방영도 해줘야지!!!!
나도 2d에 환장하는편이지만..굳이 저렇게 아티스트들에게 광팬이 될정도로 애정이 폭발하진 않던데;;
개인차임. 글고 성향이 바뀌는것도 은근 빈번하게 발생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