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중국상영종료
중국에서 11일, 세계적으로 히트한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 제1장 이카자 재래가
상영 마지막 날을 맞았다. 중국에서 기록적인 흥행 수익을 올렸지만 상영 기간은 연장되지 않았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 사태 관련 국회 답변을 둘러싼 한중 관계의 긴장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중국에서는 일본인 아티스트의 공연이 잇따라 취소되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일본 배제'가 가속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