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여러분 오유 만게에서 홍보차 건너 왔습니다.
이번 작가들의 독자폄하사태에 배신감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웹툰 불매중인 독자 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몇몇작가들이 해명문을 쓰고, 더이상 망언을 삼가는등 약간의 성과는 있었지만
정작 사태 해결에 직접적으로 나서야할 웹툰 플렛폼사들은 여론이 사그러 들기만 기다리며
관련자 제재와 재발방지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사태가 장기화 되가는 가운데 초기부터 개별적인 웹툰불매를 시작한 독자들이
불매운동에 회의를 느끼며 지쳐가는 와중이라 생각되며
저역시 불매운동에 회의를 느끼던중 같이 불매운동중인 동지들의 숫자를 체감하고 그숫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희망이 있다면
좀더 열성적으로 불매운동을 벌일수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 아고라]의 서명하기 기능을 활용하여 불매운동의 동지들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예스컷, 노가드등 정부 주도의 규제책을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단 정부의 규제가 시작되면 그 규제의 좋고 나쁨은
규제가 영향을 미치기 전까진 알수없으며, 현재의 나쁜 여론속에 정부규제가 시작된다면 그 결과가 그리 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스컷, 노가드 운동으로 작가들의 독자에 대한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은 가운데도
독자의 편에서 소신발언을 해주는 고마운 작가분들도 계십니다.
최소한 이런 작가들과 아직 업계의 폐단에 물들지 않은 무고한 작가 지망생들을 위해서라도
독자들은 정부주도가 아닌 업계와 독자들의 노력에 의한 사태해결을 시도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효력 없는 다음 아고라보다 충실한 보도자료 하나 만들어서 통신사나, 문화잡지에 뿌리세요, 그게 더 확실한 방법임
아고라는 하지마세요. 아고라에 했다가 메갈 화력 들어가면 역효과 납니다.
아고라는 정말 하등 쓸 데 없어요. 차라리 웹갤식으로 방통위 방심위에 민원 한 개라도 더 쑤셔넣는게 .
일단 아고라가 커지면 살을 붙여서 보도가 되니까 서명은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단 뿌리기도 하세요.
효력 없는 다음 아고라보다 충실한 보도자료 하나 만들어서 통신사나, 문화잡지에 뿌리세요, 그게 더 확실한 방법임
이미 그런식으로 활동중 이신분들이 여럿인걸로 압니다. 또 제능력을 벗어난 영역이라 생각하기에 저는 제가 할수있는 방식으로 할수있는 것을 실천하는 중입니다.
이거 웹갤에도 올려보시면 어때요 그쪽 화력이면 금방 될것 같기도 하고
시간이 허락하는한 여러곳에 홍보하고있습니다. 디씨 웹겔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아고라는 정말 하등 쓸 데 없어요. 차라리 웹갤식으로 방통위 방심위에 민원 한 개라도 더 쑤셔넣는게 .
본문에 밝혔다시피 서명운동이라기 보단 불매운동을 하며 회의감에 지쳐가는 독자들이 새로운 지지자들을 체감함으로서 더욱 열성적인 불매운동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단 아고라가 커지면 살을 붙여서 보도가 되니까 서명은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단 뿌리기도 하세요.
이곳저곳 홍보하고 있는데 혼자서 홍보하는것이 녹록치는 않네요 저도 이 불매운동의 참가자일뿐 제가 주도 한다던가 저에게 권리가 있다는 그런 허튼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참여자 분들이 자발적으로 홍보해주시면 파급효과가 더 커지리라 기대합니다.
아고라는 하지마세요. 아고라에 했다가 메갈 화력 들어가면 역효과 납니다.
그들이 어떤의도로 서명에 동참 할지는 미지수 이지만, 그들의 서명으로 참여자 수가 많아 보인다면 그건 그거데로 블러핑에 도움이 되겠네요. 물론 이운동은 서명운동이 아니라 실질적이 웹툰 불매자들의 모임 입니다.
아고라는 효과가 별로입니다. 차라리 신고 거리 찾아서 신고하는게 더 딜이 좋습니다
서명은 했는데 기대는 안합니다 서명으로 뜻을 밝히기엔 너무 온건하거든요 차라리 선동과 날조로 승부보는 애들에게 팩트로 먹이는게 효과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