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종적인 개념에서 본다면
엘프의 시선에서 인간이란 개보다는 원숭이나 오랑우탕같은
비슷한 형태를 지닌 동물로써 바라보는 시각이 맞을 듯.
다만, 엘프와 인간이 서로 말이 통하고,
서로의 문화가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 받는다면
그 때는 또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는 것.
만일 개가 원숭이가 말을 하게되고
우리가 그들과 종간의 언어적 교감을 하는 사이라면
취급이 애매해질 수 있음.
이건 마치 말이 안통하는 식인종에게 있어서
우리들은 사냥의 대상이며 가축같은 개념으로 보이는 거랑 비슷할 듯.
그래서 설정 상에서
엘프는 숲속의 결계안 같은데서 오랜시간을 지냈으며
그 들만의 독자적 문화를 가지고, 마법등의 그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서
인간이란 대상을 교과서 같은데서 접하고,
그 들과 언어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원숭이나 그런 것으로 보는게 맞을 듯
반대로 wow같은 오크와 인간 엘프등이 모두 각자의 국가를 가지고
서로 외국인 같은 개념으로 접하게 된다면
인류? 같은 개념으로 서로에게 감정을 교차하는 관계일 것
엘프라는게 사실 서양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동양인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는 얘기도 있었으니.
산업혁명 시절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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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성인들을 위해 필요한 종족
어디세계엔 보석이 달려있는 엘프도있고...
그 보석에 마력을 충전하기 위해 수단이 필요하기도 하고
투신..앗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