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히나모리 호구전설
때는 블리치 연재 초기 시절, 애니 24화에서 부대장들이 처음 등장하는 부분.
요즘 대장님의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마 블리치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뽑을 때 자주 거론됬던 호정 13대의 첫 소집.
(물론 허세치가 되기 전의 이야기지만)
아이젠과 긴의 묘~한 라이벌 플래그.
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토시로는 히나모리에게 경고를 줍니다.
이 장면,
안그래도 9년전 애니라 작화가 묘하게 야애니스러운데
다 큰 처자가 자기 대장이라지만 성인 남성의 처소에 혼자 들어가고 있습니다.
원작에선 아예 잠옷 차림이었죠 아마?
아이젠 사망.
이때만 해도 아이젠은 '너무 많은 걸 알아 죽게 된' 사망 플래그 캐릭터였지만..
아무튼 그렇게 히나모리 부대장의 눈물의 대장님 구하기 대작전이 시작됩니다.
아래는 그 목록과 그녀의 호구짓들.
1. 의심은 있지만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상관을 공격하려 함.
2. 긴의 부관이자 3번대 부대장인 키라가 막아서자
3. 참백도를 해방, 친구라도 가차없이 공격하려 함.
아이젠의 편지.
5. 탈옥
6. 편지의 내용만 철썩같이 믿은 채 소꿉친구였던 토시로를 의심, 공격
7. 이용당함. (1)
8. 칼빵맞아 삼도천 직전까지 갔던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아이젠을 감싸주려는 모습.
9. 마지못해 싸우긴 하지만 이때조차도 아이젠을 무의식중에 '대장님' 이라 호칭하는 모습.
10. 료나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腹パン'(배 펀치) 까지 당함.
(네무도 그렇고 작가가 은근히 여캐를 괴롭히는 걸 즐기는지도?)
11. 이용당함.(2)
당시 투니 방영샷.
한국판에선 윤하의 혜성이 엔딩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기다릴게' 가 계속 쓰였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가사가 그녀의 심정을 캐릭터송 수준으로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