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마다라 曰 과연...네 말대로 꽤 하는 꼬마로다
마다라 曰 하지만 멍청해
나루토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머리 돌아가는 모습은 멍청하다고 꼬집으시는 마다라님
마다라 曰 내 뒤에 설수 있는것은 오로지 너뿐이다
마다라 曰 하시라마는 저 보다 강해요.
마다라 曰 나를 멈출 수 있는 자는 오로지 하시라마 뿐이다.
유독 후한 평가가 넘쳐흐르는 마다라님.
하지만 틀린말은 아닙니다.
오오노키
마다라 曰 양천칭의 꼬마 녀석...꽤 쓸만하게 되었군
마다라 曰 오오노키 땅꼬마 자식이. 네 전투 경험치가 마침내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했군..
꼬마라고 무시했지만 그동안 축척된 센스를 쉬이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츠나데
마다라 曰 확실히...연약한 여자는 아니구나.
5카게
마다라 曰 흠, 알았다. 확실히 저들은 카게의 이름에 걸맞는 자들이다.
오비토
마다라 曰 너는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구세주이자 마다라다
중2병이 폭발하는 평가
으으 마다라 흑역사
히나타
마다라 曰 꼬마 계집이 나루토의 힘을 받더니 꽤 강해졌군
이거슨 나루히나 복선?
토비라마
마다라 曰 언제나 주도면밀한 놈이로다...
마다라 曰 한때 최고로 빠른 닌자라고 불린 녀석도 이꼴이니
비록 원수더라도 능력만큼은 높이 판단해주시는 마다라 선생님
나뭇잎마을
마다라 曰 세상은 하시라마의 실패의 연장일 뿐이다
마다라 曰 하시라마의 나라는 모순 투성이였다...사람들은 평화를 원하면서 전쟁을 마다하지 않는다..
마다라 曰 하시라마가 만든 이 세계는 너무나 많은 모순과 부조리로 꽉 차 있다...
이젠 마을조차 올바르게 평가하시는 마다라님
차크라
마다라 曰 하지만 사람들은 서로를 연결하는데 차크라를 사용하지 않았고...인술이라는 형태의 무기로 바꾸었다.
마다라 曰 이 차크라라고 불리는 힘의 진실은 끝없는 고통의 근원일 뿐이다.
카구야가 차크라에 훼까닥 돌아서 이꼴이 됐다는 뒷설정이 밝혀지며
ㄹㅇ 차크라가 만악의 근원이었습니다.
심지어 인드라의 차크라뽕을 맞아 사스케가 맛이 갔다는 자기 아들을 욕하는 육도선인의 옹졸함을 엿볼 수 있어요.
가이
마다라 曰 하시라마와 싸운 이래로 이렇게 재미있는 싸움은 처음이다!
마다라 曰 이 차크라는 정말 대단해!! 그렇게 멀리서 체술이라니!! 내게 맞섰던 녀석들 중 체술로 네 녀석을 능가하는 자는 없다!
키사메, 카카시, 나루토...심지어 록리조차
가이를 처음 대면했을 때는 그를 우습게 봤었는데
유일하게 초면에 가이의 진면목을 알아보고 객관적으로 평가한 닌자가 둘 있습니다.
하나는 이타치고 나머지 하나는 마다라.
특히 마다라는 가이를 본 적이 현세에 부활하고 한번 밖에 없는데도
가이의 얼굴을 기억하고 그와 싸움을 즐겨줌.
마다라 성격상 하시라마 운운하면서 평가를 내린 건 정말로 대단하다는 의미.
눈깔, 혈통이 없다고 무시하지 않으며
친구가 세운 마을이라고 모순을 회피하지도 않으며
동생을 죽인 원수조차 능력을 인정하는 마다라님
하시라마 외에는 전부 관심을 두지 않지만 상대가 가지고 있는 능력만큼은 늘 좋게 평가하십니다.
지금껏 만화에서 마다라가 내린 평가가 틀린적은 별로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
가히 진실의 눈 ㄷㄷㄷㄷ
눈알 없다고 카카시 깐 사스케는 좀 본받아라
마다라왈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만들어진 마을이 왜 자기 자식마저 희생하면서까지 지키냐 배 보다 배꼽이 더꺼진 격이구나 이것이 마을의 어둠이 될거다 그후 몇십년도 안되서 단조 오로치마루의 애들을 이용한 인체실험이 빈번했죠
심지어 마다라는 사륜안이 생기기전에 상급닌자를 잡은 전적이 있습니다 90년 넘게 산 동정의 눈은 이미 진실을 한순간에 꿰뚫어 봅니다
역시 무한 츠쿠요미가 답입니다.
같은 중2병 취급 당하지만 마다라랑 사스케는 급이 다름. 상대를 인정할줄 아는자와 일족우월주의에 사로잡혀서 상대방을 까내리기만 하는 자의 차이.
진짜 이 양반이 나뭇잎 마을 가출할때 하시라마도 "에라 모르겠다. 같이 가자!" 라며 따라 나서서 마다라를 끝까지 캐리 해줬으면 어땟을련지. 처음에는 "그렇게 꿈에 그리던 마을도 버리고 온거냐?" 라며 졸라 틱틱 대겠지만 이내 서로 죽이 잘 맞는 콤비가 됬을텐데...
같은 중2병 취급 당하지만 마다라랑 사스케는 급이 다름. 상대를 인정할줄 아는자와 일족우월주의에 사로잡혀서 상대방을 까내리기만 하는 자의 차이.
심지어 마다라는 사륜안이 생기기전에 상급닌자를 잡은 전적이 있습니다 90년 넘게 산 동정의 눈은 이미 진실을 한순간에 꿰뚫어 봅니다
진짜 이 양반이 나뭇잎 마을 가출할때 하시라마도 "에라 모르겠다. 같이 가자!" 라며 따라 나서서 마다라를 끝까지 캐리 해줬으면 어땟을련지. 처음에는 "그렇게 꿈에 그리던 마을도 버리고 온거냐?" 라며 졸라 틱틱 대겠지만 이내 서로 죽이 잘 맞는 콤비가 됬을텐데...
마다라왈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만들어진 마을이 왜 자기 자식마저 희생하면서까지 지키냐 배 보다 배꼽이 더꺼진 격이구나 이것이 마을의 어둠이 될거다 그후 몇십년도 안되서 단조 오로치마루의 애들을 이용한 인체실험이 빈번했죠
현자요, 선지자이신 마다라님 저희는 언젠가 그 분이 돌아와 우리를 구원해주리라 믿습니다.
만악의 근원 2대가 흑화만 안시켰어도..
사람 보는 눈이 있으셨던 마다라님 ㅠㅠ 마다라님이 마을을 떠난 것도 다 선구안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역시 무한 츠쿠요미가 답입니다.
오늘도 구원자 마다라님을 찬양할 시간이 왔군요
하지만 패배자...
자만하기도하고 통수에다가 우치하우치하 결국 페이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