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가 애니화 되다니 정말 기쁘네요.
고3때 보고 많이 치유받았습니다.최근에 찾아보지 않아
캐릭터들 이름도 기억 안 나지만 좋아합니다.
주인공입니다. 약간 4차원틱한 소녀로 밝은 분위기를 내고 있지만
아쉽게도 주위사람들은 그 분위기를 못따라가 같이 안 놀아줍니다.......뭐랄까 공격적입니다.(살짝 왕따)
하지만 주인공은 초긍정적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웃을수 있나 싶을 정도로 긍정적입니다.
그냥 주위사람처럼 된다면 편한데 주인공은 언제나 밝고 긍정적입니다!!
주인공의 친구1입니다.
4차원틱한 그녀를 보호해주고 이해해주는 친구입니다.
삽을 들고 다니는건 위혐용이자 취미인 밭 갈구때 쓰입니다.
(이거 주인공들은 주로 학교에서 생활하기에 자급자족합니다.)
하지만 역시 무서운 분위기와 삽이라는 패션이 넌센스라 주위사람들에게 배척당하죠....
뭐 그런 놈들보다 몇배는 강하지만요.
애는 주인공과 다른 분위기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배척당하는 '아직은 친구아님1'입니다.
똑같은 상황인데 긍정적이고 밝은 주인공에게 질투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런 주인공을 보고 치유받기도 합니다.
이분은 크네요.....아 물론 슴가말입니다.
정형적인 챙겨주기 좋아하는 누님이었다는거 밖에 기억이...
윽 굉장히 스포한 느낌이지만 학교생활! 꼭보세요!!!!
분노와 눈물그리고 감동이라는 복잡한 심정으로 보는 치유물입니다!
네 다음 워킹데드^^
오프닝 영상 진짜 미쳤어...... 아예 전세계를 낚을 목적으로 만들었어....
우울증이 PTSD가 되긴 하겠네
오프닝 영상 진짜 미쳤어...... 아예 전세계를 낚을 목적으로 만들었어....
네 다음 워킹데드^^
방학때 방영해서 아쉽네요 학교다니면서 봐야 진짜 치유될텐데..
우울증이 PTSD가 되긴 하겠네
좀비물을 이렇게 위장시킬수도 있다니..대단해.
몽둥이 뒤에놨두면 대죠~^^
네 다음 레포데
은근슬쩍 이 글에도 이 작품의 정체성이 약간은 드러나네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이제 그만할때도 됐잖아....?
3분기엔 일상물이 많아서 좋네영
왜 다들 멀쩡한 일상물을 이상한 작품 못만들어서 안달인거죠?아마도 이런 일상물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거라 단언할 수 있을정도로 훌륭한 작품입니다.다들 낚시에 속지 마세요.아마도 이번분기 최고의 일상물이 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