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격당한 서벌과 가방!
오룩스와 아라비아 영양
그들은 두사람에게 동쪽에서 왔는지 서쪽에서 왔는지 물어보네요
사바나가 어느쪽인지 모르는 두사람
고민하다가
자신들의 보스에게로 대려옵니다
그들의 보스는 백수의 왕 사자!
이대로 두사람의 여행은 끝나는것인가...!
생각했지만 사자는 사실 가벼운 성격이였습니다
부하들 앞에서는 위엄있는 모습으로 있어야 한다나 뭐라나
현재 말코손바닥사슴파와 점령전을 하고 있는데 본인은 이것에 전혀 관심이 없지만 주위가 너무 적극적이라 피곤하다네요
이대로 가다간 어느쪽이든 부상자가 나올거 같아서 그냥 질까...생각도 했지만
말코손바닥사슴파는 너무나도 정직하게 일직선으로만 진군해서 모두 부하들 선에서 정리가 된다고 합니다
이게 51전이나 이어졌으니...
그때 가방이 다른 방식으로 좀더 안전한 방법으로 결판을 짓자고 하네요!
그 방법은...?
가방은 종이칼놀이를 제안!
바로 채용됩니다
종목이 바뀌었단걸 알게된 말코손바닥사슴파는 어찌되든 의욕만땅이네요
그나저나 서벌과 가방은 말코손바닥사슴의 동료가 되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 경위는...
어드바이저로써 가방을 파견시켰군요!
가방은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는데...
지--------------------
넓적부리황새가 계속 가방을 보는데...무슨 이유에서일까요?
본 시합에 앞서 연습게임!!
종이칼질 한번에 날아가는데....프렌즈 굉장해!!
서벌도 참전!
자파리파크 최약체라는 서벌은 과연....
서벌은 계속 도망만 다니고 흰색코뿔소는 그런 서벌을 계속 쫒아가다
체력문제로 인해
서벌에게 패하고 맙니다
다음은 가방과
팬서카멜레온!
선공은 카멜레온이 가져간다!!
가방은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자세로 마구잡이로 휘두르지만
효과는 굉장했습니다
놀란 카멜레온은 보호색으로 몸을 감추려 하지만
그 감추는 시간이 좀 걸리는지라 가방에게 패하고 마네요
가방은 처음부터 투명해지면 훨씬 유리하지 않느냐 하지만
카멜레온은 그런건 전혀 생각도 하지 않은 모양이군요
말코손바닥파는 평소에 어떻게 싸웠으러나요...?
돌격만이 있을뿐!!
이 무슨 광전사!!
연습이 끝나고 친목타임!
지--------------------
그런대 여전히 넓적부리황새는 가방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네요
대체 무엇때문에..?
다음날!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가방과 말코손바닥사슴은 백도어중이네요
여전히 닥돌하는 말코손바닥사슴파!!
아니!?
나머지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평소와는 달리 공격보다 방어를 중시하는 탱커들!
모두 가방의 작전이였군요!
이대로면 시간이 걸릴거라 판단한 두 프렌즈는 다른 프렌즈부터 처리하려 하는데
저 풀숲에 보이는건...?
말코손바닥사슴!? 아니 분명 말코손바닥사슴은...
백도어중일텐데!!
모습이 보이지 않던 카멜레온은 자신의 특성으로 잠입하고 있었군요
저런...
보스방 전에 중간보스!
일본반달가슴곰입니다
이 프렌즈는 그냥 어슬렁거리기만 할 뿐이므로 시야에서 사라졌을때 들어가면되지만
우리 말코손바닥사슴님은 그걸 용납하지 않습니다
일단 도망쳐!!
그때 카멜레온이 이곳은 자신이 상대할테니 그 틈에 사자에게 가라고 합니다!
카멜레온은 자신의 특기로 몸을 감추고
수리검을 던져 반달가슴곰의 풍선을 터트리는데 성공!
귀여워^^
아.
이번 승부!
짜고치는만큼 말코손바닥사슴의 승리는 확정...이였겠지만
사자는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백수의 왕이라 이건가요!
격력한 싸움의 끝...
그 결말은...
무승부!!
싸움이 끝나면 모두 친구!
다음 시합은 축구로 결정이군요!
이걸로 자파리파크에도 스포츠가!!
여전히 지-----쳐다 보는 넓적부리 황새
뭣이?!
아라이와 페넥은 사막까지 왔네요!
아라이는 더위때문에 힘든가봐요!
아니!
아라이가 들고있는 깃털! 어디서 본적이...!!
정주행글 잘보고 있는거시다!
깃발이 아니라 깃털인 것 같네요. 잘 읽고 있습니다. 뭔가 같이 보는 느낌이라 재미있네요.
왜 깃발이라 했을까요 전혀 다른데... 수정!
정주행글 잘보고 있는거시다!
캐릭터들이 참 순수해서 훈한하게 볼 수 있었던...
포격으로 친구만들고 쭉빵으로 친구만들고 그렇다.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거다.
참리더 라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