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사역마F 4기는 1~2기로 끝냈어야 했다는 평이 있던 서비스신이 난무하고 전투씬은 허접해진...3기에서 나온
제로의 사역마F....결국 3기에서 나오던 우려가 빗나가는 일이 없듯이 4기도 원작 파괴 설정과
몇몇 명장면 생략 허접보스 조제프라던가...
많은 리뷰하는 블로거들이 2기에서 끝냈어야 했다는 이유중 하나죠...
그런데 애니에서 4기 제로의 사역마 세계관중 중요한 위치를 가진 애니에서 첫 등장한 인물이 최대의 수혜를 받았답니다.
그의 이름은 빅토리오 세레발레 성 에이지스 32세인지 23세인지의 제로의 사역마 세계관의 브리미르교의 수장 교황입니다.
원작 안읽고 애니 보다가 원작 접하시던 분들은 참 놀라시던데
원작에서 이 캐릭터는..
이 녀석과 맞먹는...아니 그래도 이녀석을 뛰어넘는 악역은 아니지만 제로의 사역마의
광신적인 최대의 악역 입니다
작중 행적을보면 음모를 획책하거나 주인공측을 이용해 먹는....
타인을 자기 장기말로 쓰는 단조와 비슷합니다.(절대 자신은 희생하지 않는)
교황이 애니에서 수혜를 받은 부분은...
온화하게 첫 등장하고 한 10화 뒤에
F2에게 발리던 드래곤에게 사망희생당합니다
사이토랑 쥴리오를 구해내고요....
그런데 원작에서 교황은 주인공측에게 이런 주장을 합니다
"평화를 위해서 성지(엘프들 지역)를 탈환 그러면 앞으로 마음의 고향을 되찾은 할케기니아(인간세계)에는 전쟁이 없음"[13권]
그후 2부 보스 조제프 결판후
교황의 일면(광신)을 알게된 주인공측은 성전을 막기 위해 로말리아에 납치당한 타바사를 구하기 위해 대립을 합니다
18권에서
할케기니아 대륙이 풍석으로 인한 대융기로 5할의 대지가 하늘로 떠오른다는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성지에 있는 마법장치로 풍석의 힘을 제거해야 한다는것
화룡산맥이 하늘로 떠오르자 주인공측은 로말리아의 주장을 받아들여 로말리아,트리스테인,게르마니아,갈리아 4국의
성전연합군이 생기고
또 어찌 허무의 사역마 및 사용자인 사이토와 티파니아가 엘프들에게 납치당하여
우여곡절끝에 21권에서 교황이 엘프의 사하라에 교섭을 하는데
사실 교황 로말리아의 진정한 목적은
지 구 정 복
(이젤론 요새 하나먹었다고 양웬리에 대한 질투로 3천만 병력을 조직해 무계획으로 제국령 침공작전을 계획한 자유행성동맹 정신병자준장이나 떠올릴 생각이지만 넘어갑시다)
사실 할케기니아 선주민들은 지구에서 건너온 이세계 인들이었습니다
지구에서 박해받다가 탈출로 할케기니아 세계로 건너왔고 덤으로 선주민들 학살....
교황은 지구를 정복하는데 대의가 있다고 하는데
몇 천년전에 쫓겨난 마기족의 후손이니 고향의 토지를 되찾는것 즉 지구를 정복하는것은 정당한 권리이며 신성한 사명
그럼 학살당한 할케기니아 원주민들은 대체 왜 학살당한거냐....
대융기가 아니어도 지구정복을 할 계획이었다는 거죠
지구와 할케기니아의 기술력의 차이는...
고작 비행정 하나에 3천명이 털림....(지구엔 저런 비행정 한큐에 보낼 전투기가 득실하다는건 넘어가자)
제로의 사역마 제공권 최강이라고 불리는 알비온 용기사대는 구식유물 제로센으로 털리는
최강의 전력입니다.
애니에선 안나왔지만 14권 보스인 죠제프의 비장의 카드 골렘 요르문간드를 전멸시킨건 구식유물 티거....
이런 기술력의 차이에도 교황은 지구에 선전포고도 없는 기습공격을 가하려고 했습니다.
지구인 주인공 사이토는 교황의 진정한 계획을 들었을땐 지구인 기술은 할케기니아가 대앙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설득을 하지만
허무의 힘으로 케어가 가능하다고 하는 교황...
지구 공격 계획도 미군기지에 라이프라는 산맥하나 소멸시키는 마법으로 기습공격하고
30만 원정군을 그대로 진군시키는 계획인데요
이분을 상대로 교황의 30만 원정군은 과연 지구를 정복 할 수 있을까요?
애니에서 죽어서 수혜받는 교황....
원작 읽은 독자들에게 생각없는 쉐리나(지구정복 계획이 들어났을때)
시무라 단조같은 취급받았으니 그에 비해서 애니는 개념적으로 나오고
희생을 했으니...
석유라고? 지금 바로 민주주의 배달 간다
그리고 오히려 역공으로 침략당하는 하르케기니아 엔딩이겠죠 글고보면 하르케기니아라는 풍석이라는 특유의 광물자원이 존재했죠? 그냥 소비시키기만 해도 대형물체를 공중으로 띄울수있는. 그리고 화석이라고 불을 내뿜는 광물도 있던거 같은데 그거 어떻게 보면 마법적인 석유...뭣, 석유라고!?
마치 정신력을 바탕으로 미국에게 시비건 어느 나라같네요
천조국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앵 완전 게이트 자나....
그리고 오히려 역공으로 침략당하는 하르케기니아 엔딩이겠죠 글고보면 하르케기니아라는 풍석이라는 특유의 광물자원이 존재했죠? 그냥 소비시키기만 해도 대형물체를 공중으로 띄울수있는. 그리고 화석이라고 불을 내뿜는 광물도 있던거 같은데 그거 어떻게 보면 마법적인 석유...뭣, 석유라고!?
근데 반면에 지구에는 그런게 없음 쥴리오는 왜 게르마니아 황제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했는지 모르겠음
그래야 협조할테니까요. 저 너머 지구라는곳에는 온갖 전투병기들이 있는 위험한 곳이라고 설명하면 지원을 못받을테니
그게 허무마법으로 섬멸할수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석유라고? 지금 바로 민주주의 배달 간다
천조국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마치 정신력을 바탕으로 미국에게 시비건 어느 나라같네요
앵 완전 게이트 자나....
훗
게릴라전으로 치고 빠지면 모를까 전면전으론 절대 승산없죠. 단기전으론 마법을 사용하는 하르케기니아쪽이 유리한데 장기전으론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