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감 회사인 반다이는 건담 이전에는 여러 장난감을 만들어 판매했습니다.
전기 전철이나 보드 게임, 그리고 낚시 게임 등
그러던 어느날, 닥터 슬럼프가 인기가 상당하자 반다이는 이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말하자면 건담 이전의 반다이의 주력 상품은 바로 닥터 슬럼프인 것이죠.
이때 상당한 이익을 얻은 반다이는 앞으로의 대박 상품은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이라는 걸 깨닿습니다.
그리고 기동전사 건담이 시작하는 동시, 반다이는 건담 관련 상품의 제작 및 판매에 대한 라이센스를 따냈습니다.
건담이라는 애니가 롱런 히트 될거라 예상하고 해낸 대담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반다이의 행동은 '정답'이었습니다.
건담 시리즈는 계속해서 제작되었고, 건담 관련 장난감은 반다이의 주력상품이 되어 계속해서 반다이를 먹여 살려주었습니다.
씨앗시리즈는 프라수익비중이 어느정도였죠? 엄청났을것 같은데
그러고보니 초기 건담이 재능티비에 나온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