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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처 글에서 추측한것과 달리 그냥 전개를 위한 작위적 밸런스 패치 전개였을 지 모르지만...
그래도 네일과 동화한 이후 무려 백만대 전투력의 프리저 2단계랑 저리 두건/망토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호각에 애니판에서는 옷 벗은 직후 그야말로 땅에 내동댕이칠 정도였으면
동화 버프가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네일과 동화되기 이전부터도 피콜로 전투력이 네일과 비교해도
전혀 낮은 편이 아니였을 거다는 것과...
1단계 였을 때도 당시 기준 최상위권이였던 53만 전투력을 저 방출한 프리저에 기에 당시 베지터마저 움찔한것에
반해서 피콜로의 경우는 전혀 움츠려들기는 커녕 저리도 오반을 구하겠다는 마음에 저리 프리저에게
날아가며 중간에 만난 네일이 앞써 프리저에게 된통 당한 상태였던걸 생각하면 만약 당시 피콜로가 네일보다
약했다면 더더욱 나메크인치고 센편이다만 그 정도로는 어림없다는 식으로 말했을 텐데
저리도 감탄과 안타까움의 어조로 신과 융합하여 본래 한 사람의 나메크 인이 됬다면 프리저를
상대로 해볼법 했을 텐데란 말들 생각하면...
아마 당시 프리저 부대들중 손꼽히는 전투력이였을 10만대 기뉴조차 초사인가
착각할 정도로 저리 경악했던 당시 손오공이 저리 선보인 계왕권 상태 전투력과
마찬가지로 적어도 네일은 물론 어쩌면 저때 손오공 전투력과 동급내지
저 출처 글에서 추측했던데로 그보다 능가하는 수준이였을 지 모르는 데...
(진짜 20만대 근접했거나 그보다 좀 넘거나 했을 지도...?)
만약 ㄹㅇ 당시 통상 전투력이 10~20만대로 성장했다면
이후로도 사실 손오공, 베지터, 손오반이 워낙 넘사라 그렇지 피콜로도 보면
한 순간이나마 그들과 동급내지 언뜻 비슷한 수준으로 강해진적도 있었던 역량을 생각하면
계왕계에서 저리 손오공처럼 계왕권을 정녕 못배웠을 까 싶은 추측이 들더군요...
(아니면 손오공과 달리 시간이 빠듯해서 못배웠을 지도...?)
피콜로 솔직히 오지랖과 잔소리만 심하지, 베지터 하는 만큼 수련했엇으면 마관살상포만 죽도록 파지 않았겟지, 하루종일 한다는 수련이 명상임 요가선생 피콜로
게을로
신콜로의 힘을 생각하면 프리더도 이길수 있다는 네일의 말은 거짓이 아니죠.
강해짐의 정도가 너무 막 나가긴 했었죠 베지터만 대충 봐도 18,000(지구침공전) -> 2만 중후반(도도리아&자봉전) -> 3~4만정도(기뉴특전대전) -> 50만정도(프리더전1) -> 200만정도(프리더전2) 똑같은 죽음을 극복하고 파워업 해도 강해지는 척도가 너무 말도 안됨ㅋ
피콜로 솔직히 오지랖과 잔소리만 심하지, 베지터 하는 만큼 수련했엇으면 마관살상포만 죽도록 파지 않았겟지, 하루종일 한다는 수련이 명상임 요가선생 피콜로
확실히 수련의 질 차이인듯... 분명 약하지는 않는 데...
게을로
게으른 피콜로란 뜻임?
그쵸 ㅋㅋㅋㅋ
계왕이 안가르쳤더고 하던것 같은데 아니였나?
왜 안가르쳐준건지 나름 의아했었음...
안 가르쳤다고 한 건 원기옥입니다.
신콜로의 힘을 생각하면 프리더도 이길수 있다는 네일의 말은 거짓이 아니죠.
다시 생각해도 본래 통상 초사1도 능가하는 전투력이였던 게 그리 반으로 쪼깨졌다지만 피콜로 대마왕이나... 그런 피콜로의 분신인 피콜로나 왜 그리 전투력이 1000도 안됬던건가 싶은 의구심이 듬...
설정추가와 인플레의 결과죠 뭐.
강해짐의 정도가 너무 막 나가긴 했었죠 베지터만 대충 봐도 18,000(지구침공전) -> 2만 중후반(도도리아&자봉전) -> 3~4만정도(기뉴특전대전) -> 50만정도(프리더전1) -> 200만정도(프리더전2) 똑같은 죽음을 극복하고 파워업 해도 강해지는 척도가 너무 말도 안됨ㅋ
뭐 죽다살아나면 전투력 업되는 사이어인 특성을 감안한다면... 그렇다해도 이때부터도 요약판 버전에서 이리 말했던데로 다소 전투력 뻥튀기가 너무 막나가는 편일듯...
인조인간전에서 피콜로가 20호한테 에너지 뺏기고 나서 한말이 있죠. "우리들은 기를 순간적으로 폭발시켜서 싸운다. 그래서 아까 빼았긴 에너지는 그리 큰게 아니다." 이 말뜻은 10만의 순수육체 전투력이 있으면 순간적으로 끌어올리고 한점에 모으는 방식으로 100만의 전투력을 낼수있다는 형식이 됩니다. 초반에 오공은 계왕권의 최초개척자였기에 순간적으로 끌어올렸다가 바로 평상시로 돌아오는 방식은 쓸수없었고, 계왕이 가르쳐준 고대로 끝어올린 그상태를 유지해야했기때문에 몸이 버티질 못했던 겁니다. 즉, 계왕권의 본질은 몸안의 기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게 해주는 정신수양을 기본으로 합니다. 똑똑한 피콜로는 이본질을 단번에 파악해서 몸에 무리만 가는 계왕권상태를 쭈욱 유지하는게 아니라, 순간적 올렸다내렸다를 반복하는 형식의 전투스타일을 기본 패시브해버렸던겁니다. 베지터 역시 전투의 천재기에 손오공의 계왕권과 피콜로의 전투방식을 보고 바로 4단계 초반 프리저랑 비빌수준은 되어버리게 됩니다. 빈사버프를 받았다지만 이 "기를 순간적으로 폭발시킨다"를 패시브로 장착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10배이상 강해질수가 없거든요. 손오공 역시 메디컬머신에서 치료받을때 피콜로, 베지터의 기변환을 느끼며 이 전투방식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순수육체전투력9만이던 손오공이 메디컬머신에서 나오자마자 기본300만까지 오른거고요. 여기서 손오공은 몸에 무리가 가는 계왕권자체를 1년이상 수련해왔기에 중첩해서 3천만, 6천만 전투력까지 끌어올리며 프리더랑 붙어 볼수있던 거고요. 이후 계왕성에 다녀온 멤버들 전원이 손오공처럼 굳이 계왕권을 않썻던 이유도 "기 순간폭발"스타일을 기본으로 익혔기 때문이고, 오반, 크리링은 최장로가 잠재력 개방으로 똑같은 능력이 생겼던 겁니다. 머리가 좋은 피콜로가 요가만 주구장창하는것도 이 '기순간폭발'의 배수를 올리는 수련이라 보면 요가만으로 강해지는 것도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오공과 베지터는 천성이 몸을 혹사시키기 좋아하는 헬창이라 기본이 되는 순수육체전투력을 올리는데 주력하는 것이고요. 드래곤볼 전투력 자체가 순수육체의 힘 x 기 폭발 배수 x 수퍼사이야인(or계왕권)배수 이기 때문에 3중에 1개라도 올리면 효과를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