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마이트가인이랑 제이데커에서 가장 닮은 듯한 두분

[코로나~아웃]

 마이트가인의 센푸지 마이토랑 제이데커의 경찰청장 사에지마 쥬조를 다시 보니까 걘적으로 저리 비교해보면 은근 닮은 외모에...

무엇보다도 되게 폼생폼사격인 면이 제일 비슷하다 싶었음...

 특히나 청장이 유년기때부터 취하던 폼 자세나 마이트가 저리 마이트 카이저를 조종할때 저리 폼 잡는 모양세가 언뜻 비슷하지 않나 싶은 데...

만약 두 작품이 시간대가 동일한 작품이면 둘이 뭐 친척 관계라고 해도 덜 이상할듯...

[lynis]

제가 기억하기로는 케릭터 설정상 디자이너가 마이토하고 그 메카닉 친구가 늙은 모습을 생각해서

디자인 한 것이 청장하고 기술주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닮은 것이죠. 두작품 케릭터 디자이너 같나 그럴겁니다.

[눈꽃사슴]

그리고 두 작품 모두 용자 시리즈 중 일본에서 방영 당시 인기가 가장 높았던 시리즈들입니다. 제이데커는 평균 시청률 1위, 마이트가인은 선가드와 공동 2위이며 가오가이가와 같이 슈로대 등에서 출연빈도도 높은데다 2005년 복각판 출시에 이어 굿스마 완전변형까지 예정되어 있죠.

[6vpika]

브레이브폴리스는
지금 나이들어서 봐도
재밌는 애피소드가 많은거 같아요
트렌디함이 살아있다고 할까?

[코로나~아웃]

ㄹㅇ 용자봇 시리즈중에서 가장 스토리성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지저스크라이스트고다마싯다르타]

스토리 면에서는
단연 제이데커가 용자물 최고입니다

[루리웹-4627762188]

거기다가 둘 다 유일하게 용자 시리즈에서 순수 지구제 인공지능 로봇들이고요. (가오가이가는 지구인들이 외계문명의 지식들을 전수받아 자기 것으로 만든 결과물이라 예외) 다만 용자특급대는 배트맨처럼 명문 대기업 소속이고 정체를 숨기면서 활약하는데 비해 로봇수사대는 전부 특수경찰 소속이고 정체를 드러내면서 활약하지만요.

[코로나~아웃]

마이트가인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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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체를 숨긴다는 것은 센푸지 콘체른 소속이라는 신분을 숨긴다는 의미에요.

[야샤진 아이]

두작품 다 이시다 아츠코님이 작감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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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기사 레이어스의 일러스트도 담당하셨고요. 덤으로 마이트가인과 레이어스 둘 다 슈로대에 등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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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마이트가인과 제이데커는 무장능력 및 전투 패턴에서도 서로 상반되었죠. 마이트가인은 지상전 및 검을 사용한 근접전 중점이다 보니 공중전에는 취약한 편인데다 원거리 사격전에서 조금 뒤떨어졌고 제이데커는 반대로 광선총을 사용한 원거리 사격전 중점에 근접전용 무장인 경봉은 보조무장 수준이다 보니 사용하는 일이 적은 편이어서 근접전에는 조금 뒤떨어지는 편이고요. 심지어는 라이벌 로봇들까지 이 단점들을 전부 보완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비룡은 지상전도 공중전도 아주 뛰어난데다 미사일과 발칸포, 광선총을 사용한 원거리 사격전은 물론이고 창을 사용한 근접전에도 우수하고 치프턴도 제이데커와는 달리 검을 사용한 근접전에 뛰어난데다 빔 공격의 에너지를 빨아들여서 그걸 검에다 모아서 검기마냥 에너지파를 날리는 식의 공격까지 할 수 있었고 결국 세컨드 메카인 마이트카이저와 듀크 파이어는 되어야 겨우 대등하게 겨루거나 이길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