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의 샤아
뉴 건담의 펀치를 맞는 사자비.
쉽사리 쓰러지지 않았고 뉴 건담의 주먹을 잡아
으깨려 합니다.
뉴 건담의 주먹이 으깨지려 하는데...
반대쪽 손으로
사자비의 도출된 파이브를 뜯어 풀려나죠.
당시 사자비는 뉴 건담과의 칼부림으로
왼 손이 잘린지라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드래곤볼 Z
베지터의 주먹을 막는 오공.
손에 힘을 주어 베지터의 주먹을 으깨려합니다.
베지터는 괴로움에 찬 신음을 흘리는데...
사실은 오공이 더 대미지를 입는 상황이었죠.
과도한 계왕권 부작용으로 몸에 시시각각
무리가 생겼습니다.
흠씬 두들겨 맞은 베지터는 비교적
경상이었던 반면 실컷 때린 오공이 더 지쳐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죠.
바람의 검심
사노스케의 펀치를 가볍게 맞는 시시오.
그대로 그 주먹을 으스러뜨립니다.
사노에게 더 굴욕인 건 시시오는 검사인데
칼을 쓰긴 커녕 한손만 쓰는 시시오에게 맥을
못 췄죠.
도전자 중 제일 형편없이 깨졌고 시시오도
대놓고 잡몹 취급했습니다.
가면라이더 아기토
길스의 펀치를 막는 바람의 엘.
그대로 팔을 비틉니다.
이후에도 강화폼 까지 쓰며 덤비는 길스를
계속 털죠.
다음 날엔 아기토도 같은 방식으로 털어줍니다.
팔 꺽기, 강화폼 써도 계속 털기 등.
펀치가 막히면서 생긴 참사들을 모았는데 살짝씩
다른 게 재밌네요.
주먹 잡힌 놈들 중 유일하게 또 한 방 먹인
뉴 건담을 보니 아무로 퀄리티가 느껴집니다.
제일 충격이었던 건 드래곤볼이더군요.
당시의 긴박감도 그렇고
어릴 적 상대를 사정없이 두들기다가
주먹을 으깨려고 까지 하는 오공이 좀 무서웠죠.
주먹 잡으려다가 팔째로 박살난 조누다
주먹 잡으려다가 팔째로 박살난 조누다
저 부분도 참 지렸던 ggg 조누다 전...
펀치를 막아 잡은후 팔을 비틀어 꺽더니...
저놈의 동력선...
드래곤볼은 어쩜 저렇게 액션이 눈에 잘 들어올까
문제는 저기까지 가는데, 엄청나게 회차 잡아먹고 노골적으로 시간을 끈다는 거죠
후타에노키와미! 우와아아!
가위바위보에서 보가 바위를 이기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