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악 '요한 리베르토' [몬스터]
나에게 누군가 '악' 이라고 하였을떼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대답할수 있다.
'요한 리베르토'
그는 적어도 내게 있어서는 내가 아는 수천편의 만화,애니,영화에 나오는 갖가지
악역들을 통틀더라도 그 누구도 대적할수 없을 정도의
'절대악' 그 자체 이다.
몬스터 라는 만화를 접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몬스터' 라는 작품은 '요한 리베르토'
라는 케릭터에게 압도되리 만치 지배되어 있다.
그 누가 그에게 대적할수 있겠는가? 저 괴물보다 힘쎈 자가 어디있겠느냐?-요한 묵시록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첫화에 나오는 이 구절이 몬스터라는 만화를 가장 잘 나타낸
다고 생각된다.
우라사와 나오키가 만든 '몬스터' 라는 만화에 '요한'은 처음부터 지배자가 되기위해
만들어진 계획된 아이이다, 그와 함께 만들어진 일란성 쌍둥이 안나 또한 마찬가지
였다.
그들에게 이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이름이 없었다
제2의 히틀러가 되어야 할 운명을 지녔던 쌍둥이는 처음에 그 운명을 계획했던
사람의 변덕으로 인해 그 저주받은 운명을 벗어나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그 누구보다도 신뢰해야 할 대상이였던 어머니로부터 누구보다
사랑하는 여동생과 자신이 저울질 당한것을 께달은 요한은 사람의 가치는 평등
하지 않다는 것을 께닫는다.
그 어머니는 여동생을 버린 죄책감에 자신마저 버려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여동생이 목격한 수십명의 죽음을 마치 자신이 목격한 것으로 착각한
요한의 마음속에서 '괴물' 이 태어났다.
'삶은 평등하지 않으며 우리들에게는 이름이 없다, 누구도 우릴 불러주지 않으며
절대적 고독을 느낀다, 고독하다 , 슬프다, 슬프다, 슬프다, 슬프다'
둘이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요한은 아이가 없는 부부들로 부터 비호를 받으며
식량을 얻고 돈을 얻는다, 그리고는 여동생이 알수 없도록 그 부부들을 살해했다.
고작 6살의 나이였다.
고작 6살의 나이에 국경을 넘었다, 하나뿐인 분신과 함께 그곳을 끝없이 걸어갔다.
지처 쓰러진 여동생을 필사적으로 껴안으며 '요한'은 절대적 고독의 끝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고 자신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자신이라고
믿는것 외에는 아무도 자신이 자신이라고 증멸할수 없는
'마지막 풍경'
을 보게 된다.
이 시점에서 요한의 '절대악'은 완성됬으며 또한 '완성된 인간'이 되게 된다.
혼수상태인 쌍둥이를 발견한 볼프장군은 쌍둥이가 품에 안고 있던 동화책을 보고는
쌍둥이들에게 이름을 붙인다.
'요한'
'안나'
요한의 천재적인 지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느낀 볼프장군은 독일의 충실한 병사를
만들어내는 정부가 주관하는 고아원 '911킹던하임'에 요한을 입학 시킨다.
그러나 애초부터 지배자인 요한을 완성된 '악' 인 요한을 감당하기에는 911 킹던하임
은 너무나도 보잘껏 없는 시설이었다.
유일하게 사랑하는 것 '안나'에 대한 기억이 911 킹던하임의 교육에 의하여 점차
사라저 가는 것에 '공포'를 느낀 요한은
자신은 손하나 까닥하지 않은체 수백명에 달하는 교직원 및 고아들을 전부 살해한다.
'사람들이 모이면 미움이 생기지, 나는 거기에 기름을 조금 부었을 뿐이야.'
요한의 말이었다.
911킹던하임은 사실상 요한에 의해 괴멸하고 망명해온 리베르토 부부는 아이를 입양
하게 된다.
처음에는 요한만 입양하려고 하였지만 '여동생과 함께가 아니면 안된다' 라는 요한의 말에 어쩔수 없이 안나또한 입양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자신의 운명을 계획하고 또한 변덕으로 그 운명을 망가트린
'프란츠 보나파르트'가 리베르토 부부에게 찾아오고 그것을 안 요한은 리베르토 부부
를 살해한다.
그러나 그 직후 '안나'에게 살인현장이 들키고 만다.
'오빠가 그런거야? 그 아저씨 아줌마들도 그리고 그 사람들도 전부 오빠가 그랬던거야!?'
어째서인지 자신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들은 모두 죽어갔다.
그 이유를 그제야 알게된 안나는 참을수 없는 분노와 혼란을 느낀다.
자신의 머리를 손가락을 가리키면 쏘라는 오빠의 말에 안나는 방아쇠를 당긴다.
'용서받지 못했다, 나는 나의 분신에게 조차 용서받지 못하는 존제이다.
나를 이해해줄 존제는 이 세상에 없다'
dr.덴마에 의해 기적적으로 살아난 요한은 덴마의 '요청(?)' 에 의하여 원장과
외과부장 과 치프를 살해하고 쇼크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동생과 함께 자취
를 감춘다.
이전과 같이 양부모를 전전하며 마침네 누구보다도 친절한 폴트너 부부를 만난 요한은
'안나'를 그들에게 맡기고 홀로 사라진다.
요한은 '재미'를 원했다. 단순한 재미 였다, 그 이외에는 없었다.
그는 그저 '재미' 로써 15살의 나이에 돈을 세탁해 주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얻는
방식으로 막대한 '부'를 얻는다. 그리고 어느날 홀연히 그 막대한 돈과 함께 모습을
감춘다.
요한의 돈세탁에 의존하고 있던 대부분의 기업들은 대혼란을 겪으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조직이 괴멸한다.
18세가 될떼까지 어머니의 옛 친구였던 창부와 생활하던 요한은 어떠한 이유에선지
'창부'를 살해하고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 '슈베르트' 에게 흥미를 갖는다.
19세가 되던해 그는 안나를 폴트너 부부에게 맡기기 전 까지 전전하던 양부모를
모두 살해한다.
그것은 그저 살인 이였고 그곳에는 원한도 증오도 어떠한 감정또한 없었다.
그저 살인 이였다.
그리고 같은 해 그는 dr.덴마에게 모습을 들어내고 그의 정체를 폭로 하려 하던
열쇠따기를 살해한다.
이 시점에서 dr.덴마는 자신이 괴물을 살려냈으며 원장을 자신이 죽인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완전한 스스로으 의지로
'요한'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요한이 20살이 되던해 요한은 폴트너 부부를 살해하고 안나를 되찾으려 하지만
덴마의 방해에 의하여 실패하고 만다.
또한 그 과정중 안나또한 기억을 되찾으며 요한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언제라도 만날수 있다,'
요한은 그렇게 생각하며 그 후로 수 없이 많은 살인마들을 세뇌하고 자신이 원하는대
로 조정한다.
그에게는 코드기어스의 '루루슈'가 가지고 있는 '기어스' 같은 초능력은 없다.
그러나 그는 완성된 인간이며 모든 것에 대한 완성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의 카리스마는 '히틀러' 정도의 것이 아니며 만약 비교할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2000년에 걸처서인류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정도이다.
요한의 말 그 한마디 한마디가 진리이며 진실이다.누구라도 그렇게 믿게 만들어 버릴
정도로 요한의 카리스마는 엄청난 것이다.
'그렇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왜 그런짓을 했는지 알 수가 없어요, 하지만 나는
내가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습니다'
요한의 행동에는 이유가 없다, 그가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바로 요한이 기타 다른 만화들의 악역들과 차별화 되있는 부분일 것이다.
다른 만화의 악역들은 모두 저마다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영원한 생면 혹은 세계정복 ,인류멸망등 다양한 것이다.
모든지 할수 있지만 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바라고 있지 않기 떼문이다.
목적없는 단순하 파괴와 순수한 살인
이것이 바로 요한이 '절대악' 인 이유다.
이후 24살이 된 요한은 과거의 괴물 드라큘라 슈베르트를 공포에 떨게 만들고
안나로 부터 장미의 저택에 있었던 살인을 직접 목격한 것은 안나 였으며 자신은
그저 듣기만 한것인것을 께달은 요한은
자신에게 있어서 유일한 '공포' 였던 과거가 사라지고
점점 더 진정한 악 에 다가 선다.
'진정한 공포가 뭐라고 생각해? 가장 어두운 곳으로 도달하는 것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그 전에 훨씬더 어두컴컴한 암흑이 보이더군.'
요한은 그후 자신의 흔적을 완벽히 지우고 절대적 고독 속에서 완전한 자살을 하려
한다
존제의 목표는 달성했다.
그는 이제 진정한 '악'이며 그 보다 공포 스러운 것은 없다
그는 인간에게 있어 절대적 악의 상징이며 공포이니까
그러나 덴마에 의하여 그 자살은 실패로 끝나고 요한은 마지막에 결국 모습을
감추면서 몬스터는 끝이난다.
그 후의 이야기는 우라사와 나오키 이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요한은 죄를 늬우치고 평범한 삶을 살거라고 예상하지만
난 그렇지 않다.
그는 분명 또다시 목적없는 살인을 시작하며 세계를 자신이라는 공포로 몰아넣을
것이다.
그는 나에게 있어서 절대악 이니까..
-----------------------------------------
블로그에 썼던 글 걍 아까워서 퍼온겁니다^^
물론 길어서 저도 2번은 안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