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자포]좀 먹게 내버려두세요![소설네타 有]
우이하루 카자리. 시리즈 내내 제대로 먹은 기억이 없는듯.
일단 한번 보시죠.
초전자포 때는

미사카와 오붓한 한때




쿠로코 때문에 못먹는군요. 이걸로 첫번째 사건 종료.
두번째

키야마 하루미와의 대화.
작중에선 먹은 적이 없습니다만, 단행본에선

파르페가 여김없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잉텐 양은 그걸 절대 두고보지 않고, 키야마의 스타킹에
음료수를 흘립니다. 이때 파르페는 어디론가 증발.
세번째는 애니판에선 안나왔습니다만, 3권 마지막에 크레페 먹을려다가

여김없이 또 사건이라면서 끌려갑니다. 이때는 사텐이 대신 먹어줌...
초전자포는 그나마 다행이죠.
금서목록에서는

사실 파르페가 아니고 중국집 음식입니다만

학원도시에 언니왔다. 내앞에 모두 무릎을 꿇으셈.

학원도시 주민 80%이상 기절크리.
우이하루 역시 먹다 기절. 으엉엉 ㅠㅠ
아직 끝이 아니죠.


카키네 테이토쿠 : 니마, 라스트오더 어디로 빼돌렸음? 내놓으셈.
우이하루 : 안됨 ㄴㄴ
카키네 테이토쿠 : ㅇㅇ? 그럼 또 못 먹으셈.

아 쉬밤바. 제발 좀 먹게 해주셈 ㅠㅠㅠㅠ
뭐 이런식이죠. 우이하루가 먹는 장면이 나오면 언제나 사건이 발생합니다.
금서 세계상에서 대놓고 작가가 괴롭히는 캐릭터는 이녀석이 제일인듯.
비극적이다 뭐다 그런 말이 아니라, 왜 똑같은 곳에서만 자꾸 사건입니까.
우이하루, 내가 파르페 사주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