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자마자 코미케 카달로그를 사서 부스나 알아볼려고하니 얇은 cd하나 있더군요 cd로 보는건데 놋북을 두고와서 바로 두꺼운 카달로그 구입
진짜 두껍습니다 비교사진인데 두꺼운놈이 대략 1400페이지정도
그리고 1~3일차 다 참가했었는데 1일차에 기업부스를 돌려고했는데 첫차를 놓침...
첫차 놓쳐도 뭔상관이냐 이럴수도있는데 첫차놓치면 줄이 엄청늘어납니다
도착하니 대략 6시30분정도여서 인기부스는 포기했습니다 그냥 2일을 노리자하는 마음으로 사람없는 부스만 구입
입장하니깐 대략 10시 40분정도였는데 인기부스는 구입이 힘든시점이라 포기햇습니다
2일차는 첫차를 타고갔더니 6시정도였던거같은데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날 비가와서 사람들이 별로없을줄알았는데 별차이없고 비는 오는데 그냥 비맞으면서 줄섰습니다
문제는 인기부스 줄서는데 비가와서 물품에 물맞을까봐 별짓다했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인기부스 몇개는 돌아서 동방부스를 구경하는데 사람들이 엄청많음 기업부스인파도 엄청난데 여기도 장난아닌 인파
4시 종료까지 구경하면서 돌고 건담이나 보러가야지하고 가는데 움직이는 시간이 아니라서 그냥 사진만찍었습니다
마지막 3일차는 가장중요해서 철야를했습니다
하지말라면 해야지!! ㅈㅅ
한 11시쯤에갔더니 이미 대략 1500명쯤와있더군요
가서 줄서면서 자는데 2시반쯤 빅사이트 앞으로 줄을이동해서 거기서 또 줄섭니다
어제 비가와서 땅바닥도 춥고 확실히 춥더군요
당신이 코미케 줄서본적이있는사람이라면 여기가 얼마나 좋은자리인지 안다
근데도 동인인기부스 다 못가봤습니다 ...
아마 100등안에는 들어야 가능성이 있을수도 의외롤 텐트치고 줄서는사람들 있을꺼같았는데 없더군요
럽라 돗자리, 담요 쿠션 후드티 의자 베개 갖고와서 자는사람은있던데
한 10시간 줄기달리고 오픈하자마자 가니깐 줄없어서 좋긴하던데 한 4부스갔다오니깐 사람들이 바글바글 꼭사고싶은거 있는사람만하는게 좋습니다
마지막현장사진으로 지하철로 오는길에 찍은사진
사람 진짜 엄청많습니다
이번에 56만명으로 겨울기록갱신했다는데 진짜 근처에서 사람깔려죽기직전까지봄 직원이 막아줘서 다행이였던 사태
이제 대충 구입한사진들
가서 얻어온 쇼핑백중 일부만 찍었습니다
저 그라지아의 과실 쇼핑백이 엄청커서 이걸 버리고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돌고왔는데 들고오는데 후회막심
ㅁㅏㅇ할 유포터블 줄서는데 대기줄이 아래층까지 침범 인기부스의 위엄
원화집말고 부스에 걸려있는거나 팔지..
영전 부스가서 뽑아왔는데 가라퐁?으로 뽑는데 만화처럼은 절대 안됩니다
그라지아빼고는 뽑은것들
사왔던 태피스트리중 건전한것들만 모아둔것 그나마 올릴수있는것만
ㅁㅏㅇ할2 부스 타입문 여기도 아래층까지 침범하면서 대기줄이있습니다
왼쪽꺼는 친구가 뽑기로 뽑아준 a상
면시부스가서 사온것중일부인데 저 왼쪽에있는거 뭔지 아시는분
가서 샀던 책중에 건전한것들만 인증 두번째 사진 오른쪽아래 전연령판이에요 오해ㄴ
따른 얇은책들은 모자이크처리하기 귀찮고 하면 못알아보기때문에 스킵
이 2개는 아스카는 진짜 아키하바라 피규어전문점 다돌아서 겨우찾았는데 4시간돌아다니면서 한개찾아가지고 만족인데 레어템은 진짜 구하기힘드네요
멘마는 재판됐다고하길래 그냥 쉽게 찾아서 구입
마리오 로켓하고 피카츄
12개중 미쿠4개 루카가 2개라 2분의 1확률이네하면서 4개샀는데 노란머리 4개있는거 뽑아서 멘탈승천한 뽑기
그이후로 한개사서 미쿠가나왔는데 노란색뽑았으면 ...
미쿠덕분에 멘탈승천해서 그냥 옆에있던 뽑기 한상자채로 사왔는데 이건 아직 두려워서 한개만 열어보고 체크를 포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니성님 사인 태피스토리
새벽부터 줄서가지고 대충돌다가 이제 가야지하는데 토니부스나 사진찍고가야지하는데 어떤분이 들어와서 알바생들한테 월급주고 싸인하고있어
서 누군가해서 봤더니 그분이여서 일끝나는거 기달리고 가서 싸인좀해주실수있나요해서 받고 악수까지하고온 이번 코미케 대만족 상품
원래 따른 일러태피구할려고했는데 품절이라 이거라고 샀는데 오히려 이득인부분
3일 인기동인부스 줄도 엄청납니다 오픈하자마자 인기부스달렸는데도 좀지나면 인기부스 기본줄이 2~3시간합니다
코미케 3일다 참가하니깐 대략 9만 걸음 걸었다고 나와서 근육통생겼네요 ㅈㅈ
이번에 비오는거 처음 참가해봤는데 비오면 그냥 늦게가거나 안가는걸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비가 별로 안와서 다행인데 좀오면 헬게이트입성
애니 안본지 한 3년넘었더니 럽라 소아온 이런걸 안봤더니 살께 그닥없더군요 갔더니 럽라상품비율이 엄청납니다
다음에 갈때는 인기신작좀 보고가야겠습니다
이번에 가신분중에 아쿠아플러스상품 사오신분있나요 언제가셨는지 궁금하네요
포스터나 태피는 뜯고 다시 밀봉하기 에매해서 그냥 밀봉상태만 찍었습니다
우선 사진상태하고 필력이 매우 부족한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87)
[korean]
[大韓民國]
배우신분들이네
mtsp 신작은 언제 나오나요?
코미케는 추천... 카탈로그 표지가 나카지마네요.... 나카지마씨 이번에도 아마브릴을 안그리고 X코레책을 냈었죠... 아쉽다...
칸코레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거같네요
유포터블 페이트 원화집 구입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친구말에 따르면 1일차에 구입하려고 새벽부터 기다렸으나 인기가 너무 많아서 허탕 쳤다고 하던데...
우와.... 유포터블 원화집을 전부 구하신건가요??? 몇일차에 구하신건가요???;;; 2일차에 제가 첫차타고 가서 줄섰는데도 린 원화집은 접근조차 할 수 없었는데;;
1,3일차에 나눠서 샀는데 할로우하고 따른원화집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4개만 겨우 구매했네요
와... 3일차에도 팔았어요?? 보통 기업부스 3일차에는 물량 너무 조금풀어서 안가는데.. 린 원화집도 사실 때, 할아 원화집은 못구하신걸 보면; 할아 원화집은 정말 신의 아이템이었나보군요;;;
3일차에는 11시20분정도에 다팔려가지고 이날은 물량이 거의없었는데 구하긴했습니다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전 ufotable 줄서다가 사고싶은것도 못사고 허탕만쳐서 진빠져서 이번 코미케 제대로 다니지도 못했는데, 여러부스 다니신거보면
저정도로 굿즈 살려면 어느정도 엔화 가 드나요 ?
수위때문에 못올린거 포함해서 16만엔정도쓴거같네요
어떤 것이든지 열중하고 있는 사람은 정말 강한 것 같다.
토니 사인 태피스트리 부럽네요. ㅎㅎ
(C87)
[korean]
[大韓民國]
배우신분들이네
이분들 최소 딸감 걱정할 일은 없는 분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이 게시물 보고 앞에 그게 그거인줄 처음 알았네요.
ExH
에이 다들 하루이틀도 아니고 뭘 새삼스레 그러세요
매해 이맘때면 구글과 여러 사이트들을 배회하시는 맹수시면서..
darge crxxx
mtsp 신작은 언제 나오나요?
이분도 배우신분이네
상남자네
하지 말라고 하는걸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철야보는순간 아웃
MTSP 신작이 기대됩니다
히익 오따끄
으으 수고하셨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음 ㄷㄷㄷ
와, 철야라는게 진짜 전날 밤부터 와있는거였군요 ㄷㄷ. 첫차따위가 인기부스를 못 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 못것진게 있다고 투덜거리셔도 명백히 이건 카치구미입니다.
왼쪽에 있는게 마법사 모자 쓴거 말하시는거면 윈드밀사에서 나온 축복의 캄파넬라 왼쪽 아래는 프론트윙 유키코이멜트
와 이분 건전한것만 ....
제가 만든 것들이 있군요...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mtsp꺼 왜 안사옴
이번 19금 동인지는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와 건빌파 트라이가 캐리 중이더군요(...)
철야해봐야 솔직히 효율도 별로고 고생만 하고, 새벽 지하철 첫차타고 오는거랑 별 차이도 없어요.
애당초 코미케에서 금기하는 사항인데 그걸 굳이....
저도 1,2일차는 그냥 첫차타고 갔는데 첫차를타도 인기부스는 못구합니다 구할려면 전날아니면 옥션이런거밖에없더군요
다이버시티군요 도쿄 여행 갈때 자주 이용했던 호텔 닛코가 저기 있어서 도쿄갈때마다 꼭 저기 3개 쇼핑센터는 자주 갔었죠 닛코가 발코니도 있고 오션뷰계열로 하면 전망이 아주 죽여줬었지요 도쿄타워도 같이보이고 마지막에 도쿄에 갔던때가 포켓몬센터가 이사가기 바로 전날에 갔었는데 그때 성지순례겸 빅사이트에 갔었거든요 그땐 정말 휑했었는데 역시 코미케.
이누가미 키라 요즘 그림체 바뀔려고 그러는것같은 왠지걱정되는. 그런..
음... 저 건물이 바로 그 유명한 "덕사이트" 로군요...
유키코이멜트 3월달에 나오는건데 굿즈세트 일찍 파네요 ㄷㄷ
넨도푸치는 박스채로 사셔야 정신겅강에 이롭습니다..
와 공항에서 세관 직원이 잡으면 강제인증 ㅎㄷㄷ
원조 오타쿠들 파워는 엄청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