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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편할 수 있는데 난 저집에서 시켜먹기 싫다..
빨리 담는것만 쉽지 저거 다 만들어둬야되는거잖아 ㅋㅋ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저런거였나 딱히 가격이 싸지도 않을텐데 1~2천원 더 주고 제대로 홀 장사하는 곳에서 먹을란다 난
식중독에 취약하겠네…………
먹어보고 정하겠다 궂이 선호하진 않겠지만 싫어할만한 이유는 몆가지가 생각나네
역바이럴 아냐? 나 저거 처음보고 저렇게 가능한 매장들 음식 싹 끊었는데.
뭔가 인스턴트 느낌임...
홀 영업 없이 배달 전용인가
ㅈㄴ 빡세겠네
일은 편할 수 있는데 난 저집에서 시켜먹기 싫다..
백종원이 다른 가게서 저러지 말라고 호통까지 치지 않았었나 저러다 대장균 번식하면 식중독 크리 터질듯
저런 중국집은 간짜장 못 하겠지...;;;
당일 소진되는거면 상관없지. 백종원이 뭐라고 하는곳은 2~3일 음식 쓰는 집
요즘 배달 중국집은 간짜장, 볶음밥 안파는데,은근 많음
간짜장이라고 파는데... 흥건한 짜장소스 주는 곳이 많이 생겼어....
백종원 우동이나 반점이 저런시스템 아닌가?
원래 간짜장이 乾 중국어 Gan/마르다 에서 나온건데 간짜장이라고 해놓고 흥건한게 오면 어쩌자는거야...
뭔가 인스턴트 느낌임...
시켜먹는거 거의다 저런식임....걍 끓여서 나가면 되게..갈비탕같은것도 직접하는 매장 거의 없슴...
한국 배달 중식 자체가 원래 옛날부터 패스트푸드 포지션임
저 밑준비는 어떻게하는거임.ㅠ.? 퇴근하고하나?
장사 접고 하겠고 가게 문 열기 전에 하겠지
영업 시작 전에
영상보면 나오는데, 영업중 오링나면 잠깐 어플 닫고 1시간 정도 열심히 만든데
사실상 하루 종일 일하는 거임;;
빨리 담는것만 쉽지 저거 다 만들어둬야되는거잖아 ㅋㅋ
조리기구도 저런거보니 완제품 소스 납품받아서 데워서 덜어놓고 보관만 할듯
식중독에 취약하겠네…………
그래도 보면 꽤 고심해서 시스템 만들고, 주문량 미리 생각해서 한시간 정도 만들어놓고 이런거 생각한 거 보면 괜찮을지도?
한시간어치만 만들어두는거보면 헌여름 아니면 괜찮을듯.
여름철에 저기서 시키면 설사 심할 듯 나가기 전에 고온 웍에 요리하는게 아니니
단체급식에서 일하고 있어서 저위에 탕수육만 봐도 미리 튀겨서 상온보관에 재벌도 내부온도가 충분히 올라와야 식중독 워험이 적은데 180도 1분 가열하면 내부온도 50~60도 나올까 말까라 식중독균 번식온도에 너무 적합해져서…… 짜장도 담아서 밀폐 보관은 좋지만 내부온도 80도 이상으로 보관해도 여름이면 워험하기도 하고
저렇게 하면 그 뭐냐? 레트로 라고 하나? 식당에서 음식 먹는 의미가;;;;;
서빙에 설겆이 할 시간 같은거 없어보이고 다 1회용 용기인거 봐서 배달만
레토르트 말하려는 듯?
바이럴영상
????
역바이럴 아냐? 나 저거 처음보고 저렇게 가능한 매장들 음식 싹 끊었는데.
프렌차이즈 가맹 장사가 그렇게 잘 됨.
아.. 거기까진 생각 안해봤네..
저렇게 업체 초반에 발짝 벌고 평떨어지면 바이럴 한다음에 권리금받고 팔고 튀는거지
나도 그래서 짜장면은 이제 안시켜먹음, 앱들 나오고 그냥 퀄리티 엉망이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주문들어왔을때 쳐내는 건 빠르지만 대규모 식중독 주의하려면 앞 준비 뒤 청소 등에 시간 들어갈 거 생각했을때 엄청 편하지만은 않음ㅋㅋㅋ그만큼 부지런히 일하고 시스템에 머리를 잘 쓴 거겠지. 저거 부지헌함이 조금이라도 빠지면 냄새나거나 잘못하면 식중독 원큐 작살각이라 오히려 더 부지런해야할 거 같음
먹어보고 정하겠다 궂이 선호하진 않겠지만 싫어할만한 이유는 몆가지가 생각나네
굳이
빠하핳
크하하하하 걸렸구나! 고마워
크하하하하 걸렸구나! 고마워
맛없어.
요즘 웍 을 자동으로 해주는 기계가 있어서 많이 늘어난다더라
적어도 나는 홀 영업 안하는 식당은 일단 피함
홀장사 안해도 세스코+공동주방으로 크고 깔끔하게 하는데는 괜찮음 문제는 세스코 가입도 안하고 구석진 골목에서 같은 가게명으로 열댓개씩 등록해놓은 가게지 전에 쿠팡배달 할때 들어가본적 있는데 안에서 담배피면서 조리하는건 기본이고 파리?안잡음 막날라다녀 음식 위에 당연히 붙더라 벽에도 뭐 기어가는거 봤는데 애써 무시함 그거 본 이후로 홀없음+세스코 없음+한가게 다중등록이면 무조건 거름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저런거였나 딱히 가격이 싸지도 않을텐데 1~2천원 더 주고 제대로 홀 장사하는 곳에서 먹을란다 난
밑재료 준비가 아니라 사전에 만들어준거면 그냥 냉동 먹지 배탈날 위험도 적은
유니콘샐러드
별차이 있는데여 ㅋㅋㅋ
난 요즘 짜장면은 홀 아니면 걍 안먹음
홀에서 간짜장을 시켰는데 만들어둔 짜장에 양파몇개 대충볶아서 생양파랑 흐물흐물한 양파 동시에 씹게되면 홀도 못믿게됨ㅋㅋㅋㅋ
그래도 기본 짜장은 최소한의 선은 맞춰서 나오더라고.... 난 요 몇년새 배달 중국집은 기본 짜장면 조차 별로였음 그냥
냉장고랑 시간에 여유있으면 해먹자 해먹는게 훨씬 맛있음
편하게 먹는 새우…
배달 중국집이 맛이 없어진 이유
이러니까 찐 간짜장이 사라지는구나
ㅇㅇ 난 간짜장같은거 없고 메뉴 한정적인 중국집은 걸러 ㅋㅋ
저거 회전이 조금이라도 안되기 시작하면 식중독 앤딩 아닌가...
보통 이런건 홍보하고 바짝땡겨서 탈출루트임
재료값이 저럴리는 없고 지출의 대부분이 홍보겠다ㅋㅋㅋㅋ
맛없을듯
저거 그 창업홍보 방송인가랬던거 같은데
이러니까 극단적인 하향평준화가 이뤄지지...
나는 한번먹고 안시킴 당연하지만 제대로 맛이날수없음
쟤가 편한거지 내가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은 아님 내가 배달을 쟤 편하게 돈벌라고 시킬것도 아니고 맛있는거 찾아서 시키기도 모자름
ㅋㅋ 식당이라 하기엔 부적절한듯
음식 공장
와서 영상 찍고 있는데도 더러운 것 봐......
그래도 재료통들 전부 뚜껑 덮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위권이긴 함.
저게 더럽다고? 저건 깨끗한 편에 속하는 것도 아니고 깨끗한 거임
내가 해충방제 알바하다보니까 느낀건데 저정도면 못해도 상위 10퍼안에 듬
집근처에 있는 중국집 주방 한번 보세요 웍 있는곳 보면 그집 두번다신 못먹습니다 저정도면 엄청 깨끗한 편임
조온나 깨끗한데 무슨? ㅋㅋㅋㅋ
그만큼 소비가 되니까 저런게 유행하는건가 싶네.... 쩝........
솔직히 홀없이 배달만하는가게는 피자,치킨 말고는 신뢰가 안감
저러니까 맛이 없지.. 만든지 한~~~참 된거 대워서 주니까 맛이 있을리가 없지
일반 짜장집도 다 만들어놓는데 뭔소리야? 최소한 저긴 주방이라도 깨끗함
일반 중국집에 웍이 없어?ㄷㄷ
짜장 소스랑 짬뽕 국물 베이스까지는 그렇다침 튀김을 미리 튀기고 재벌하는것 그 자체가 수분으로 인해 튀김옷이 변질되는 방식임. 절대 최상의 맛을 낼 수 없음
갓 튀긴 튀김이 맛있는 이유
나 아는 중국집도 오픈시간에 맞춰 주문넣으면 탕수육은 손꼽을 정도로 괜찮고 짜장도 나쁘지않은데 오후에 시키면 기름도 안갈고 계속 다시튀겨서 갈색이 된 탕수육과 상한냄새나는 짜장이 나옴... 그래서 그집탕수육이 먹고싶으면 쉬는날 오전 12시전에만 시킴... 가격도 겁나비싼데...
그날 다 소진 못하면 전량 폐기잖아...
폐기를 할까 싶긴한데
영상 찍은게 언젠지 모르지만 벌써 누군가에게 팔고 털고 나왔을거 같음 인수한 사람만 피눈물이겠지
저 털 후리스? 먼지같은거 뿜뿜할거같이 생겼는데 괜찮나?
ㄹㅇ 뭐 미리 저렇게 준비해놓는건 사람따라 긍정적으로 봐줄수도 있는 부분인데 저짤 볼때마다 '아무리 그래도 주방에 저런 털옷 입고 하는건 조금 그렇지않나' 싶었음...
걍 레토르트 음식이네
쫌 없어보이긴 하지만 해외 레스토랑 가면 거의 저 시스템임 미리 만들어 놓은거 렌지에 돌려서 플레이팅만 해서 팜
조립식 중국집은 예전 신촌에서 많이 보던건데 전국으로 퍼진건가
최근에 배달로 먹은 중국집 짬뽕이 맛이 없던데..
음식은 막 나온걸 먹는게 제대로 먹는것 같아서 웬만하면 배달은 안시킴. 일때문에 자리를 못비우는 경우에나 어쩔 수 없이.
저거보고 오 중식 할만할듯 하는사람들 생기면 안됨 제료손질이며 요리준비며 청소며 위생이며 신경쓸려면 남들보다 더 일해야함 저런시스템이있다고 쉽게 생각할까봐걱정이다 저건그냥 약속된 맛으로 회전률을 극한으로 올리는 시스템이지 중식 이지모드 시스템이 아니라는사실알아야함
ㄹㅇ 저사람이 특이한거임 저거 존나부지런한겨 애들은 뭐 미리만들어놧다고 뭐라고 하는데 원래 짜장짬뽕 다 미리만들어놈 짬뽕? 오히려 미리만들어놓지 않으면 당연히 ㅆㅍ 맛이없음 재료가 우러나질않아서.이연복선생님이 그랫지 그래서 미리만들어놓은거 반 새로 만들재료반 넣어서 섞으면 맛잇다고. 고기도 당일조리면 별 차이도없음 보니까 배달로 다팔리는거보면 저집은 맛잇는집임. 그리고 탕수육은 원래 초벌하고 놧다가 두번튀기는거임 그래야 바삭하고 소스도 잘 스며들지.
오히려 요즘 홍콩반점이 맛이 존나없음 면도 삶을 줄 모르고 물도 제대로 안털고 면 넣어가지고 물짜장되고.. 점심시간에 나와서 주방장이 담배도 피고 개판이여 강남점 ㅡㅡ
탕수육을 초벌하고 놓는건 몇분 차이가 안날텐데. 저 집은 5시간 방치잖슴?
그건 백종원도 그래서 검사중임 얼마전에 방송 예고도 하더라 거기서 홍콩반점 시켜먹고 창작요린가? 이러는 부분도 있더라 ㅋㅋ
그래도돼 분식집에서 튀김 아침에 해놓고 저녁까지 팔잖아. 하루만 안지나면돼 ㅇㅇ
맛이 있는 방식이 아닌 먹을수 있음만 따지자면 맞는말이지만 맛있게 팔아야하는 음식점에서 맛을 희생하는 시스템으로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건....그건 음식점이 아니라 공장이란 인상을 지우긴 어려울듯하긴 함
원래 튀김요리 다 글케혀 ㅋㅋ 점심저녁개시 30분전에 다 미리 초벌해놔야지 다시 튀기지 ㅋㅋ 홀있는가게도 다 글케해
마침 이연복씨 유튜브에 탕수육 있네 저거도 30분전에 미리 초벌해놓잖어. 가서 봐바
사장은 음식장인이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