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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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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크아악 우리기지는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에 있다
시바... 고름이 굳어서 저렇게 된건가?
내성발톱
발톱이파고들어간거....
저 발가락의 떨림에서 고통이 공감된다
저거 뗀거 저렇게 다시 자라는거 아니겠지?
다시 자람 그것도 생각보다 빨리
내가 저렇게 될뻔하기전에 살짝 들어서 깎아줬더니 그뒤론 안자라더라
어째서...
손톱도 엄청 빨리자라잖아
이유없는게 아니잖아 크아악
부은거봐 ㄷㄷ
자기전에 발톱 네일하는거 보면 뭔가 시원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