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에 나온 저자 조슈아 로즈필드의 final fantasy의 저자가 생환한 조슈아의 집필이라는 해석도,
왼손에서 석화가 멈춘 콜라이브가 범죄자가 되버린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동생의 이름을 남기고 싶은 마음과 함께 집필했다는 해석도 스토리에서 클라이브는 지속적으로 성녀와 사도와 같은 책을 어릴적부터 좋아했다고 많이 읽었다고 언급이나 엔딩 독백이 책의 결말부에 쓰일만한 클라이브의 마무리라서 하포크라테스가 준 펜으로 적었다고 생각이 될 수 있넹...
씁쓸했지만 어느 방향으로라도 납득 가능한 엔딩
일단 어떻게해도 둘 다 살았다는 추측은 절대 안나오고...
근데 그건 솔직히 엄청난 뇌피셜인거 같고 죽은게 맞는거같긴한
제작진이 각자 해석이 엔딩이라고 언급을 던져줬는데 그걸 뇌피셜 취급하면 어떡해....
DlC 예산 잡기 힘드니 그렇게 넘어간거 같다는 느낌이 씨게듬 거기도 과거이야기 깔짝에만 집중햇고 실제 엄청 짧으니..
그야 엔딩을 대놓고 유저 해석에 따른 열린 결말로 했는데 나중에 특정 방향에 좀 더 힘을 싣는 무언가를 내긴 좀 그렇지 dlc 분량 아쉬운 거랑 별개로....다양한 해석 여부가 존재하는 게 결국 열린 결말의 의의인데
근데 솔직히 수습하기 힘드니깐 그냥 열린결말로 끝낸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