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원작이 미디어 믹스 애니에 완전 잡아먹힌 케이스인 식령
아슬하게 평타 수준의 퀄리티로 평범한 일본의 흔한 만화책 이였는데
프리퀄인 애니가 초 수작으로 나오면서 평범했던 만화책이 완전 잡아먹혀 버림
더욱 문제는 만화책하고 애니하고 분위기가 많이 달랐는데
원작이 애니에 잡아 먹히면서 만화 분위기가 어중쩡하게 애니 분위기로 변함
일부 원작 만화책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만화책이 노선 바꾸면서 망했다고 욕했을 정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굿즈등의 상품도 죄다 애니 기반으로 나옴
지금도 식령 이야기를 하면 애니 이야기지 만화책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만화책 원작이 미디어 믹스 애니에 잡아먹힌 특이한 케이스
분위기가 가벼웠던 만화가 어두워진 건가?
코믹북 느낌이 났는데 애니 방송 이후 핸들을 꺽음
노래가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