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유우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화
<악역 영애 안의 사람>
여주의 다채로운 표정을 즐길 수 있는 만화 중 하나이며
스토리 또한 기존의 악역 영애 환생물을 살짝 비틀어
원래의 악역 영애의 인격이
악의와 복슈심을 바탕으로 세상을 구언하고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만화인데
원래의 인격인
<사랑을 깨달은 악역 레밀리아>는 작중에 이해타산적이며 표독스러운 부분이 많이 부각되며, 선행을 행할 때도 자신의 몸에 전생한 <에미>라면 이렇게 했을 꺼라며 행동하지만
<에미>에게 자신의 몸의 권한을 양도해주고 몸 안에서 에미의 기억이라던가 현재 상황을 지켜보며 세상의 진실을 깨닫고는
민족자체가 기구한 운명으로 설계된 마족을 안타까워 하거나
불쌍한 처지의 아이들을 동정하며 진심으로 돕는 모습을 보면
<사랑을 깨달은 악역 영애 에밀리아>는 선하단걸 알 수 있는거 같음
과연 악역 영애 레밀리아는 복수를 끝마칠 수 있을까요?
레밀리아가 바라는 에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만화 <악역 영애 안의 사람> 이었습니다.
엥... 그치만 [에미]가 그렇게 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