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노인들은 질서의식이 없다'라고 단순히 비난하는 건 쉽지만 아무런 문제 해결이 안 될 뿐이고,
'왜 노인들이 그러는가'를 진지하게 그들 입장에서 고민하니까 문제해결 방안이 보인 사례지...ㅋㅋㅋ
북미와 유럽의 서민 다수가 극우화 지지하는 변화라던가 따지고 보면 세상만사가 비슷함.
얄팍한 자화자찬과 그저 비난으로는 아무것도 해결 안 됨.
뭐 대부분 말이 안되는 이유이긴 해. 옛날에는 되던 감각이 늙어서도 자신의 감각이 괜찮은 줄 알고 행동하다가 당하는 경우들도 많고. 사망 사고들 보면 사람이 너무 어이없게 죽는 이유가 너무 많아. 근데 그 당연한 걸 조금만 더 도와줘도 방지할 수 있는 것들도 많으니까 하는 거지 뭐. 참고로 무단 횡단 자체를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다들 그런 상황 자체를 안 만들어주면 더 나으니까 잘 쓴 세금 이라고 좋아하는거임.
무단횡단을 해도 상관 없다는게 아니고, 그냥 걷는게 가만히 있는것보다 아픈게 사실이라고. 그게 무단횡단을 합리화 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
무단횡단을 한 사람이 합리화나 변명을 한다 는건 무단횡단을 그냥 하려고 한 후에 다리가 아팠다고 거짓말 치거나, 아프긴 아픈데 걷는거나 가만히 있거나 굳이 차이가 없어서 무단횡단과 다리아픔의 상관관계가 없을때 쓰는 단어지.
'노인들은 질서의식이 없다'라고 단순히 비난하는 건 쉽지만 아무런 문제 해결이 안 될 뿐이고,
'왜 노인들이 그러는가'를 진지하게 그들 입장에서 고민하니까 문제해결 방안이 보인 사례지...ㅋㅋㅋ
북미와 유럽의 서민 다수가 극우화 지지하는 변화라던가 따지고 보면 세상만사가 비슷함.
얄팍한 자화자찬과 그저 비난으로는 아무것도 해결 안 됨.
요즘은 아예 지자체에서 이런 형태로 설치해 두던데 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함 자전거 타는 새끼들이 의자에 발 올려두고 서 있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꼭 담배도 여기서 피더라...
'노인들은 질서의식이 없다'라고 단순히 비난하는 건 쉽지만 아무런 문제 해결이 안 될 뿐이고, '왜 노인들이 그러는가'를 진지하게 그들 입장에서 고민하니까 문제해결 방안이 보인 사례지...ㅋㅋㅋ 북미와 유럽의 서민 다수가 극우화 지지하는 변화라던가 따지고 보면 세상만사가 비슷함. 얄팍한 자화자찬과 그저 비난으로는 아무것도 해결 안 됨.
저런것도 많이생기고 횡단보도 신호도좀 길게해야할거같음 횡단보도 신호가 짧아서 어르신들 중간에 걸리는경우도 많이보이더라
그연세 되면 무릎 연골 다나가서 관절염이 심해지기 때문에 가만히 서있는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고통이 옴 그러니까 미리 근육 만들어두는 운동하라는 이야기 나오는거고
저걸 설치함으로써 무단 횡단이 줄어들었다면 저걸 설치한 것은 잘 한 거 아닐까? 더 나은 방법 없이 뭐라 하는 건 '니가 열심히 안해서' 라는 말이 될 뿐이라고 생각해.
장수의자도 그렇고 횡단보도 바닥에 신호 표시해 주는 것도 그렇고 아이디어들이 좋더라
세금을 잘쓰는 방법
저런것도 많이생기고 횡단보도 신호도좀 길게해야할거같음 횡단보도 신호가 짧아서 어르신들 중간에 걸리는경우도 많이보이더라
몇몇 횡단보도에 있던데 신호등에 시작장애인 음성안내 버튼 있잖어 그거에 기능을 좀 더 추가했는지 누르면 녹색불 시간이 보통보다 좀 더 연장이 된다고 나와 있더라고 괜찮은 기능이라고 생각함
끌고다니는 유모차겸 의자가 유용하더라 지원도 해주던데
보행기 잘보면 손잡이에 브레이크도 달려있고 참 잘 만든거 같아
장수의자도 그렇고 횡단보도 바닥에 신호 표시해 주는 것도 그렇고 아이디어들이 좋더라
다리아파서 무단횡단 한다는건 변명으로써 말이 안되지않나
LawOfDominance
그연세 되면 무릎 연골 다나가서 관절염이 심해지기 때문에 가만히 서있는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고통이 옴 그러니까 미리 근육 만들어두는 운동하라는 이야기 나오는거고
LawOfDominance
저걸 설치함으로써 무단 횡단이 줄어들었다면 저걸 설치한 것은 잘 한 거 아닐까? 더 나은 방법 없이 뭐라 하는 건 '니가 열심히 안해서' 라는 말이 될 뿐이라고 생각해.
설치한게 잘못됬다는게 아님 다리아프니 무단횡단 했다 라며 무단횡단을 합리화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소리지
늙으면 몸은 아프고 판단력도 떨어지고 물리적 시야가 좁아지거든 멀쩡하다가 늙으면 사람 이상해지는거 한순간이다
뭐 대부분 말이 안되는 이유이긴 해. 옛날에는 되던 감각이 늙어서도 자신의 감각이 괜찮은 줄 알고 행동하다가 당하는 경우들도 많고. 사망 사고들 보면 사람이 너무 어이없게 죽는 이유가 너무 많아. 근데 그 당연한 걸 조금만 더 도와줘도 방지할 수 있는 것들도 많으니까 하는 거지 뭐. 참고로 무단 횡단 자체를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다들 그런 상황 자체를 안 만들어주면 더 나으니까 잘 쓴 세금 이라고 좋아하는거임.
세종대왕님도 말년에 합병증으로 허튼소릴 하시거나 쉽게 버럭버럭 하셨다는데, 노인이 질병에 시달리며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이지
합리화가 아니라 실제로 그렇다고. 노인분들 걷는게 가만히 서있는것보다 덜 아픔
무슨소리야 그럼 무단횡단해도 상관이 없다고??
어떤 현상이 존재하는거랑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별개의 얘기임. 원인을 찾아서 대안을 냈고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뭐가 불만임?
나도 이말에 동의함 가만히 있으면 다리아파서 무단횡단을 했다? 그건 그냥 한거지 만약 움직이는게 낫다고 하면 근처에서 계속 움직일 수 있는데 굳이?
노인들의 무단횡단 합리화가 합당다고 한 사람이 있는가? NO 노인들이 무단횡단해도 상관 없다고 한 사람이 있는가? NO 도대체 넌 누구한테 뭐가 불만임?
무단횡단 하는 노인들은 이유불문하고 쓰레기라는 나의 의견에 동의해줘라는거겠지. 뭐.
"어쨌든 무단횡단이 나쁜 거"라는 니 말이 옳을지도 몰라. 근데 그렇다고 무단횡단이 줄어들지는 않아. 저 의자는 무단횡단을 줄였어.
다들 다른소리 하는데 저 의자에 관해선 이야기 한게 없음 다리가 아프건 어쨋던 무단횡단의 합당한 변경거리가 안된다고 이야기 하는거지 무슨 착한 무단횡단 나븐 무단횡단 있는게 아니잖아 근데 왜 다들 의자에 꽂혀서 그러지?
무단횡단을 해도 상관 없다는게 아니고, 그냥 걷는게 가만히 있는것보다 아픈게 사실이라고. 그게 무단횡단을 합리화 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 무단횡단을 한 사람이 합리화나 변명을 한다 는건 무단횡단을 그냥 하려고 한 후에 다리가 아팠다고 거짓말 치거나, 아프긴 아픈데 걷는거나 가만히 있거나 굳이 차이가 없어서 무단횡단과 다리아픔의 상관관계가 없을때 쓰는 단어지.
요즘은 아예 지자체에서 이런 형태로 설치해 두던데 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함 자전거 타는 새끼들이 의자에 발 올려두고 서 있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꼭 담배도 여기서 피더라...
우리 동네 구청 앞 횡단보도가 이런식으로 작은 분수대와 의자 모여 있어서 여름에는 애들 데리고 나온 부모님들이 분수대에서 놀고 그러는데 여기에서도 담배 피는 새끼들은 도대체 뭐하는 새끼들이지 싶음...
60대 넘은 아주머니가 20, 30, 40대가 아파트 주변에서 담배피는거 엄청 혼내던데
건대에 저런게 있었구나 그나저나 여러명이 앉을수도 있고 좋네 자전거 타는 새끼들이 발만 안 올린다면 말이지....
와 우리 동네 사진이네 신기방기
이거 우리동네 구의역인데 저 맥도날드 간판이 예술임
세금을 잘쓰는 방법
무당횡단 하니까 귀여워지는걸? 무단횡단으로 바꿔줄래?
헐 뭐야 손미끄러져서 무단횡단이 애기보살될뻔했네;;; ㄱㅅ
더 많은 의자가 설치 되길 바라오
바닥 밑의 신호등도 그 경찰 분 아이디어라며?
경찰이라는 직업 + 디자인적 재능이 합쳐지면 이런 결과가....
'노인들은 질서의식이 없다'라고 단순히 비난하는 건 쉽지만 아무런 문제 해결이 안 될 뿐이고, '왜 노인들이 그러는가'를 진지하게 그들 입장에서 고민하니까 문제해결 방안이 보인 사례지...ㅋㅋㅋ 북미와 유럽의 서민 다수가 극우화 지지하는 변화라던가 따지고 보면 세상만사가 비슷함. 얄팍한 자화자찬과 그저 비난으로는 아무것도 해결 안 됨.
비난은 언제나 상황을 악화시킬 뿐 호전시키진 못하지...
진짜 이 말 너무 공감함. 루리웹에서 맨날 자본주의가 어쩌고 신자유주의가 어쩌고 아무 인사이트도 뭔 방향도 방법도 없는 비난만 늘어놓는 사람들 요즘 너무 많이 보임
횡단보도 3대.발명품 1. 그늘막 2. 장수의자 3. 바닥 신호등
초고령사회 진입해서 그런지 점점 저런게 보여야할텐데 아직도 유게짤로만 접하네
횡단보도 앞에 그늘 + 앉을 수 장소 만드는게 참 좋아보이더라 강남역처럼 사람이 무지하게 많은 곳은 좀 불가능하겠지만, 보통은 신호등 근처가 그리 혼잡하진 않으니까
무단횡단 틀딱은 그냥 물 흐르듯 무단횡단 하는거지 기다리기 힘들어서 무단횡단 하는건 아님 무단횡단하는데 다리아파서못기다려서라는 건 변명임 어르신들은 다리아파도 기다리심 고통스러워도 지켜야할 규범인걸 아는 알기때문에 안함 저런의자는 많아지면 좋겠음 어르신들 잠깐 쉬고 갈 의자 있고 없고가 크다고봄 기다리기 힘들어서 무단횡단을 한다는건 개소리중 개소리임
맞음. 가만히 서있는게 다리 아프시면 같은자리 뱅글뱅글 도시면 되자너...
육체가 사고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육체적인 고통이 도덕적 판단을 흐리게 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저걸로 실제로 효과많이봤다고함 근데 다리가아프다고 무단횡단하는 노인네들이 이해가되는건 아님 그냥 미개한것도 맞음
참 이런거 보면 정말 좋은 복지는 돈이 많이 안든다고 함, 근데 쓸데없이 비효율적인건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니, 저런 복지 다할수 있는 돈들을 다 어디로 빼먹은건지 아쉽기만 하네요
아무리 다리 아파도 차에 죽는거보다 나을까??? 운전자는 뭔죄여 물론 저런 대안을 내서 모두 좋게 해결되면 좋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저런 핑계대면서 법규 위반하는건 문제가 있음
무단횡단에 무슨 합리화를 하는거지 그럼 음주하고도 집에 빨리가고싶어서 음주운전하는거라고하면 안타까운 이유인가?
아픈 건 이해 하겠는데 차에 치이면 더 아플텐데
차 오든말든 손짓하면서 그냥 무대뽀로 지나가는것도 다리아프니까 이해해줘야 됨?
조금만 더 가면 횡단보도인데 거기까지 안 가고 무단횡단하는것도 문제지
본인이 늙어보던지, 아니면 부모님이 늙어가며 변하는 걸 보게되던지. 겪어보기 전에는 공감하기 힘든게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겪어보지 않고도 공감하는 사람들이 좀 특별한 사람들...
마지막 사진 우리동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