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마르 별 드루이드
충청도 출신이라(배경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한국이었음) 말하는게 한템포씩 늦음
적에게 마법이 날아가고 나서 피하라고 하거나
전투가 끝나고 갑자기 혼자 이니시를 굴리거나
파티원이 위협해서 정보 다 캐내고 나서야 깜짝 놀라면서 무서워하거나
커스텀리니지 켄세이 몽크
느와르 세션인 김에 총 들고 까리하게 다크다크한 캐릭터를 하려고 했지만
버릇을 못버리고 거유로 만들어버렸고
음침 + 거유 + 에 자연히 따라오는 아싸찐따 속성이 붙어버렸다
엔딩에서는 구석자리가 20개 있는 주점을 전세내고 혼자 비릿한 미소를 지을수 있게 되었음
아시마르 셀레스티얼 워락
말하는 하얀 동물 형상의 후원자와 계약해버란 마법소녀
주요 전투법은 큐베를 들고 적을 후려치기
페어리 땅 드루이드
페어리답게 보편적인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인성이 썩어있는것이 특징
기껏 거인들의 습격을 잘 물리쳐놓고 정작 엔딩에선 자기가 해적이 되어 평화를 위협하게 되었다
페이가 그렇지 뭐.
달토끼 낙원의 사자 레인저
종족명과 서브클래스명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풍 배경인 단국을 배경으로 하는 세션이었다
내 처음이자 마지막 레인저 캐릭터
엄청 셌다. 원댄디 UA시절 플레이라 샤프슈터를 투척무기에 적용했거든.
캐릭터성은 반장 캐릭터 스타일
일행중 유일 빈유였던게 기억에 남는다
아라코크라 열린손 몽크
뇌에 갈 양분이 죄다 가슴으로 간 캐릭터
엔딩에서는 지능이 오버플로우해서 고지능 아티피서로 전직했다
작성자 암컷 타락함
큐베로 적을 후려치기 ㅋㅋㅋ
작성자 이제 이세계 전생하면 ts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