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
일단 엄청 재미있네,
오겜 시즌2 방금 다 봤는데,
프론트맨한테 공감가는게 사람이라는게 가족이 우선이잖음
456 성기훈은 비행기 타고 가족들한테 가야했음
프론트맨이 넌 비행기를 타야 했다고 여러번 이야기하는데,
자기는 이미 잃어버린걸 대의니 영웅놀이니 하는것 때문에 놔버린 성기훈이 꼴뵈기 싫었던것 같음
생각이 어떻게 바뀌는지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하는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시즌3에서
그대로 게임 참여시킬것 같음
그리고 화가아재는 안 죽었을것 같어,
노을이 죽인척 장기팔이할때 구해줄것 같기도하고 (덤으로 자기 얼굴 그은 복수도 하고)
그리고 성기훈이 너무 멍청하게 적 규모도 모르고 진행시키는데,
근데 성기훈 캐릭터성 생각하면 딱 그정도가 한계였을지도
시즌3이라고 새로운 게임 하는것도 아니고 기존 오징어게임 2024 그대로 하는거니...
ㅇㅇ 참여자들 게임 속행할때 그대로 참여시켜서 할것 같음
기훈이가 뭘 할려는건지 모르겠어.. 게임에 들어가서 다 살린다??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 위에 vip를 죽인다?? 그게 정의?? 세모네모 동그라미는 사람아냐? 주인공 신념 몰입이 안됨.
ㅇㅇ 나도 처음엔 저게 말이 되는 발상인가 했는데, 작중 프론트맨이 계속해서 묻는게 내 물음이랑 같았음 그런데 성기훈이라는 캐릭터 시즌1때 생각해보면 딱 저정도 바뀌는게 맞는듯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