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쩌네... 폰타인 스토리가 푸리나 서사로는 좋았지만 여행자 서사로는 애매했다고 하면 이번에는 마비카와 여행자의 서사... 그리고 카피타노의 서사까지 제대로 끝냈다는 느낌...? 조금 오글거리기도 했는데 여행자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역시 이런 쪽이 좋음 그리고 스토리 임무 보고 나면 마비카 전무 존나 마려워질듯 ㅋㅋㅋ 카피타노 목적이 뭔가 했더니.... 영웅들의 영혼 해방과 켄리아인에게 불사의 저주를 건 죽음의 집정관에게 복수였다니... 진짜 카피타노는 영웅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존재였다
오
500년간 응어리진 불면의 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