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다가 짤려서 이상하게 전달된것 같은데,
게 속살은 수돗물이나 민물 묻으면 맛이 바로 변해서
게딱지 붙은 상태로 게를 씻고 노폐물 많은 생식기랑 주둥이 아가미쪽만 뜯어낸다고 알고 있거든..
만약에 안에 속살이나 내장을 씻을 일이 있음 조리하기 바로전에 흐르는 물로 잠깐 씻기고..
고추가루는 너도 찾아보면 알겠지만 저렇게 바로 안 넣고 양념장 처럼 개어서 넣는 이유가 많이 있음.
그런데 상황이 상황이니 경험적으로 손 대중으로 하는것도 있으니 그러려니 함.
그냥 평소 내가 하던거랑 다르길래 적어본거...
근데 수돗물 닿는다고 맛 버리면 꽃게탕은 어케 끓임;;
그리고 등딱지 붙은 채로 씻는 사람도 있지만 등딱지 따내고 주둥이 따고 아가미 따고 한번 씻어내서 하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아예 첨부터 양념장을 만들어서 하면 모르겠다만 단순 고춧가루 뿌리는데 물에 개서 넣는다는 건 못 봤음;;
이거는 길게 말할게 아닌데 계속 이어지는것 같은데,
원래 삼투압이라던가 물 비린내 때문에 해산물을 수도물로 씻을 때 이런저런 내용이 있음.
특히 꽃게는 비린내가 쎈 종류라서 껍질은 민물로 씻어도
탕은 그냥 물 쓰면 살에 물 닿아서 비려지니깐 쌀뜬물 같은걸로 끓이는거고..
내가 첨에 얘기한건 난 저게 수도물같아서 얘기한건데
절단하고 씻을 때 바닷물 썻을거라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한거.. 게다가 선상에서 이것 저것 다 따져하기 어려운건 맞으니깐 그러려니 한것도 있고..
고추가루는 조리 후에 조미로 많이 쓰는데
조리중이나 초기에는 보통 양념장으로 개어서 많이 쓰는게 여러이유가 있지만 가루양념이 제대로 안 녹고 부산물과 결합하면서 깔끔한 맛을 떨어트리는 거품을 내서그런걸로 알고 있음.
근데 고추가루 이건 뭐 케바케 적용될 것 같음.
강호동이 1박2일 에서 벌칙으로 가서 저거먹어 보고 나중에 다른데서 언급할 정도인거만 봐도
생선도 막 잡은 놈들은 근육 꿈틀거리는거랑 비슷한거
저렇게 한번에 많이 끓이는게 존맛인데
하씨....라면 끓이고 온다...
왜... 왜 꿈틀거려...?
크... 존맛탱이겟다...
저렇게 한번에 많이 끓이는게 존맛인데
강호동이 1박2일 에서 벌칙으로 가서 저거먹어 보고 나중에 다른데서 언급할 정도인거만 봐도
왜... 왜 꿈틀거려...?
루리웹-2561961323
생선도 막 잡은 놈들은 근육 꿈틀거리는거랑 비슷한거
신선한거지
이제막 잡은애들이라
신경이랑 근육은 아직 살아있어서
크아악 알람이
저도 한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게가 그만큼 신선하니...
그만큼 신선하단 거 아니겠어?
저도 한마디 하자면 신선해서요.
당뇨인에겐 혈당도 무섭다
하씨....라면 끓이고 온다...
크... 존맛탱이겟다...
칭찬 박한 아재들이 말하는 '먹을만하네' = '존맛!'
나 같이 음식을 할때 정확하게 물의양을 재는 스타일로 써는 저렇게 눈대중으로 해도 정확하게 물의 양을 적당하게 맞추는게 더 놀랍다
야밤에 보기에 매우 위험한 글이었다ㅋㅋㅋㅋㅋㅋ 아 라면 땡겨
저 싱싱 꽃게로 끓인 라면은 얼마나 맛있을까ㅠㅠ
편의점 다녀온다
난 이짤은 왜 자꾸 저 옆에 여자분만 보이지 ㅋ
누가봐도 한입만 찬스 쓸것같은 눈이었잖어
...left hand 드립 치고싶지만 욕먹겠지?
그건 린도 가서 하십시오 형님 저 몽키 스패너 있습니다
그건 아대륙에나 해당되는 말이죠
우리나라에서 해봤자 무슨 타격이
여기서 인종혐오가 머릿속에 떠오를 정도면 대체 뭘 하고 살아야 되는거냐..
생물 꽃게 , 그것도 산지에서 갓 잡은건 끓이면 맛의 진하기가 다르다. 과장 아니니까 속는셈 치고 바가지 없는 서해안 어딘가 가서 먹어보는거 추천함. 맛보면 냉동게나 술집에서 나오는 게모양 쓰레기에 분노하게 됨.
갑각류는 죽은 그 순간부터 맛이 뚝뚝 떨어진다. 배위에서 먹는 게맛은 게가 가장 맛있는 순간이다.
계란에 라면푸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건 어우 쉣 끌린다
나도 집에서 뭐 해먹고 하니 눈에 이젠 좀 보이는데, 게를 저렇게 잘라서 막 씻어도 됨? 수도물이면 맛버리고 비려질텐데.. 그리고 고추가루도 끓는물에 저렇게 넣음 거품생기고.. 특히 생선 갑각류 같은 애들은 잘 개어서 안 넣음 비린 거품이..
배 한가운데인데 수돗물일리가 없지않을까
아.. 바닷물이면 뭐 이해됨.
수돗물이래도 저 정도면 딱히 맛 버리지 않을껄? 그리고 거품은 고춧가루 여부 상관없이 뭐 걍 꽃게 넣고 끓이면 걍 생기잖음 계란 넣고 끓여도 올라오고
ㅋㅋㅋㅋ 생물 꽃게탕집 가면 거품 물겠네
내가 쓰다가 짤려서 이상하게 전달된것 같은데, 게 속살은 수돗물이나 민물 묻으면 맛이 바로 변해서 게딱지 붙은 상태로 게를 씻고 노폐물 많은 생식기랑 주둥이 아가미쪽만 뜯어낸다고 알고 있거든.. 만약에 안에 속살이나 내장을 씻을 일이 있음 조리하기 바로전에 흐르는 물로 잠깐 씻기고.. 고추가루는 너도 찾아보면 알겠지만 저렇게 바로 안 넣고 양념장 처럼 개어서 넣는 이유가 많이 있음. 그런데 상황이 상황이니 경험적으로 손 대중으로 하는것도 있으니 그러려니 함. 그냥 평소 내가 하던거랑 다르길래 적어본거...
근데 수돗물 닿는다고 맛 버리면 꽃게탕은 어케 끓임;; 그리고 등딱지 붙은 채로 씻는 사람도 있지만 등딱지 따내고 주둥이 따고 아가미 따고 한번 씻어내서 하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아예 첨부터 양념장을 만들어서 하면 모르겠다만 단순 고춧가루 뿌리는데 물에 개서 넣는다는 건 못 봤음;;
이거는 길게 말할게 아닌데 계속 이어지는것 같은데, 원래 삼투압이라던가 물 비린내 때문에 해산물을 수도물로 씻을 때 이런저런 내용이 있음. 특히 꽃게는 비린내가 쎈 종류라서 껍질은 민물로 씻어도 탕은 그냥 물 쓰면 살에 물 닿아서 비려지니깐 쌀뜬물 같은걸로 끓이는거고.. 내가 첨에 얘기한건 난 저게 수도물같아서 얘기한건데 절단하고 씻을 때 바닷물 썻을거라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한거.. 게다가 선상에서 이것 저것 다 따져하기 어려운건 맞으니깐 그러려니 한것도 있고.. 고추가루는 조리 후에 조미로 많이 쓰는데 조리중이나 초기에는 보통 양념장으로 개어서 많이 쓰는게 여러이유가 있지만 가루양념이 제대로 안 녹고 부산물과 결합하면서 깔끔한 맛을 떨어트리는 거품을 내서그런걸로 알고 있음. 근데 고추가루 이건 뭐 케바케 적용될 것 같음.
다만 수도물에는 살균능력이 있기때문에 시장통 같은데서 회 같은거 시킬 땐 살모넬라 때문에라도 물에 빨아서 내놓는건 알고 있음. 그렇게라도 현지에서 활어회를 먹는 장점도 있으니간.. 저 꽃게 라면도 그럴거라 생각함.
진짜 새벽에 이런걸 올리냐
어부님들은 스케일이 다르드라.... 자기가 낚은거고, 소매가로 사는 우리랑 달리 도매가-a로 팔다보니까 라면하나에 홍게한마리 막 이런비율이던데 관광이고 뭐고 집안에서 나가기 싫었음
라면에 해물 넣어야지! 가 아니라 아 해물먹어야 되는데 양념 귀찮네 아 라면스프 넣는김에 면도 넣지뭐 같은 느낌
곤지암 하이라이트네
역시 라면은 많이 끓여야지 ㅋ
저 게 몸뚱이 쭉쭉 빨아먹는 게 예술이다. 상상이 되는 맛이야
예상이 되는 맛이라 더 무섭다. 디지게 맛있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