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 응급실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해주고 싶으세요?
내가 가본 응급실 인외마경.. 응급실 의사, 간호사들 차갑고 무뚝뚝한것 처럼 보이는게 이게 PTSD아닌가 싶더라.
몸으로 말해요
말없이 표현되는 짤로 응급실의 긴급함을 느껴보자. ㅋㅋㅋㅋㅋㅋ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줌
아버지 뇌경색으로 가봤는데 별거 아닌것처럼 무뚝뚝하게 말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바로뒤에서 코드블루 떴다가 결국 돌아가시는분 보고 생각이 많아지더라.
내가 가본 응급실 " 이렇게!! 피가 나면!! 시술할 수가 없어요!!! " 나는 의사가 더 패닉에 빠지는게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다, 반달 접시 두개 비우고 눈이 점차 안보이게되자 급하게 다른 의사를 호출함
내가 존나 아플땐 그런것도 서러운데 막상 살만해지면 그런태도가 이해되더라.. ㅋㅋ
몸으로 말해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줌
내가 가본 응급실 인외마경.. 응급실 의사, 간호사들 차갑고 무뚝뚝한것 처럼 보이는게 이게 PTSD아닌가 싶더라.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내가 존나 아플땐 그런것도 서러운데 막상 살만해지면 그런태도가 이해되더라.. ㅋㅋ
병원은 오래있을곳이 기본적으로 아니긴 함 환자로 있어도 뭔가 죽음의 냄새가 난다고 해야하나...
급한 환자가 밀려드는데 사람은 적으니 최대한 공장처럼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효율적이긴 하겠더라.
나도 애기 데리고 응급실 갔을땐 이 사람들 왜 이러나 싶었는데 나중에 되니 이해가 되긴 했음. 하지만 진짜 죽기 짇전 아니면 대형 병원 응급실은 가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음. 거긴 진짜 죽기 직전 아니면 대응 우선 순위가 나므 낮아짐
말이 아니라 온몸으로 표현
아버지 뇌경색으로 가봤는데 별거 아닌것처럼 무뚝뚝하게 말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바로뒤에서 코드블루 떴다가 결국 돌아가시는분 보고 생각이 많아지더라.
내가 가본 응급실 " 이렇게!! 피가 나면!! 시술할 수가 없어요!!! " 나는 의사가 더 패닉에 빠지는게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다, 반달 접시 두개 비우고 눈이 점차 안보이게되자 급하게 다른 의사를 호출함
응급실은 요로결석 때 가본 게 다지만 고생 많으시더라
말없이 표현되는 짤로 응급실의 긴급함을 느껴보자. ㅋㅋㅋㅋㅋㅋ
0마디로 표현 성공
이새끼는 왜 여기 와있지 이새끼는 왜 이제야 온거지
심심하면 열이 40도까지 치솟는 타입이라 살면서 응급실 신세진적 많은데 항상 내 스탠스는 '링거꼽고 할일하러 가쇼.. 바쁘신 양반들이 고생도 많아.....' 이거였음.. 존나 짠해..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