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자신 기준의 좋고 나쁘다 이해득실만 따져서 '쳐내는'게 좋다는 논리.
기본적으로 자신이 우위고 남들은 내가 아쉬워 마치 면접이라도 보러 온 사람마냥
여기는 이기적인 발상이 깔려있음. 인간관계는 상호적인 거라서,
내가 잘 대우받고 싶으면 나도 잘 해줘야 한다 생각하는 게 맞고,
사람이 남을 바꾸기 어려우니 관계 개선을 바란다면
우선해 바꾸는 건 나자신의 태도여야 하는 건데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나 또한 상대에게 마찬가지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으며
심지어 그걸 당당하게 대중 앞에서 '올바른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삶의 지혜'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있음.
'과연 나는 주변인에게 이익으로 골라진 사람인가? 사람은 그걸 위해 사귐을 하는 거였나?'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어서 육교로 다녀도 벌금 3천엔이라구~
혐오의 대상이 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인지해야 합니다.
은근 이런 경우 생각나네
요즘 유행하는 '손절론'마냥 고를 권리가 자신에게만 있는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아직도 세상에서 자신이 주인이고 주인공인줄 아나봐.
그럼 좋긴 하겠다. 우선 빈자리 고르면 옆자리는 항상 비어있을거 아냐.
몸무게 알림은 우리나라보단 북미쪽에서 필수일듯 ㅋㅋㅋㅋㅋ
헛점투성이의 시작은 한없이 바보스러운 순수함으로 시작되지.
난 그런건 상관없고 몸무게는 떴으면 좋겠음
아 상각해보니까 이것도 성별 가르는데 쓰려나 그럼 100 이상이면 알려주도록 하면 되것다
99.9kg인데 아이(개) 케이지 별도
혐오의 대상이 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인지해야 합니다.
뇌신세기
요즘 유행하는 '손절론'마냥 고를 권리가 자신에게만 있는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아직도 세상에서 자신이 주인이고 주인공인줄 아나봐.
영미권에서도 그런 걸 "주인공 신드롬 (main character syndrome)"이라고 부르지 ㅋㅋㅋㅋ
사실 무너지기 전까지 건강하게 사는 사고방식이긴 함
손절론은 또 뭐야
인간관계를 자신 기준의 좋고 나쁘다 이해득실만 따져서 '쳐내는'게 좋다는 논리. 기본적으로 자신이 우위고 남들은 내가 아쉬워 마치 면접이라도 보러 온 사람마냥 여기는 이기적인 발상이 깔려있음. 인간관계는 상호적인 거라서, 내가 잘 대우받고 싶으면 나도 잘 해줘야 한다 생각하는 게 맞고, 사람이 남을 바꾸기 어려우니 관계 개선을 바란다면 우선해 바꾸는 건 나자신의 태도여야 하는 건데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나 또한 상대에게 마찬가지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으며 심지어 그걸 당당하게 대중 앞에서 '올바른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삶의 지혜'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있음. '과연 나는 주변인에게 이익으로 골라진 사람인가? 사람은 그걸 위해 사귐을 하는 거였나?'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어서 육교로 다녀도 벌금 3천엔이라구~
다닐 수가 있구나
아니 이걸 어캐 한거야 ㅋㅋㅋㅋㅋㅋ
아타호-_-
은근 이런 경우 생각나네
인도주행으로 먹인건가? 기물파손으로 육교 설치 주체가 민사는 따로 넣을 수 있을듯
아마 후진해서 올라간건 아닐까
이거 때문에 법규정 잡기가 까다로운건 사실인거같음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구체적으로 집행한다 -> 룰 이외는 해도 되네요 ㅅㄱ ->두루무실하게 명시하고 법관 마음대로 집행한다 -> 법관 가챠 스타트
아니 애초에...어케 한거야...? 차 망가질건데?
그래서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라 하거늘... 완벽한 법은 그야말로 강철로 된 밀폐용기 같은거라서 법대로 하자는 인간의 말로는 그 밀폐용기 안에서 질식해버리는 꼴이야.
인도주행 범칙금인가 ㅋㅋㅋ
킹치만.. 보통 법대로 하자는 이야기 나올땐 유도리라는 드립으로 법 조차도 쌩깔때 이야기 나오는걸..
뭐 법은 최소한의 도덕 맞는데 유도리는 그 최소한의 도덕 조차 버리자는 소리긴 하더라고 ㅋㅋㅋ
그럼 좋긴 하겠다. 우선 빈자리 고르면 옆자리는 항상 비어있을거 아냐.
ㅇㅇ 정보입력할때 200키로 남자 라고 기입해야지
내 다음에 예약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 꼭 그렇진 않지.
그렇짓 하면 허위작성으로 뭔가 패널티 있을것 같은데.
이 농담을 이해하지 못한겐가 자네
허?위
제도의 허점이 궁금하다면 게임 QA한테 맡겨보면 됨
그외에 퍼니셔 마렵다 해서 그런법률이 생기면 나라가 개판됌
그거 광종시기 고려...
몸무게 알림은 우리나라보단 북미쪽에서 필수일듯 ㅋㅋㅋㅋㅋ
저런 거 들어주면 다음엔 인종이랑 혈통도 명시해달라 한다 애초에 뭐가 문제인지를 모름
지금 당장 오지 않으면 앞으로도 오지 않을거라고 착각하지. 수많은 검열이 그렇게 시작됐듯이.
침대열차 운용하는 나라는 성별 구분해서 발권하는 경우 있긴 한데. 고급형은 안에서 문 잠글 수 있어서
옆에 누가 앉아서 기분 나쁜건 흡연자인듯 꼭 기차 타기 직전에 담배 피고 와서 담배냄새 존나 풀풀남
저건 피해보는게 먼저 예약한 젊은여자들
헛점투성이의 시작은 한없이 바보스러운 순수함으로 시작되지.
'아무튼 좋은 게 좋은 거지'란 제도처럼 허술한 게 없긴 해.
유감스럽게도 그런식으로 통과된것도 있을거고 국민 수준으로부터 반영된다는 말이 있듯이 대다수가 그딴 마인드긴 해. 그래서 제도가 문제투성이어도 비판이 안되고 그대로 굳어버려.
제도와 법은 인간의 교활함, 악의,음습함을 고려해서 만들어져야함...
그럼 내옆에 젊은 처자가 앉으면 요건 그린라이트각임??
이런 문제점도 있구나
파괴력 있는 발명을 가장 먼저 쓰는건 군대고 놀라운 신기술을 가장 먼저 쓰는건 도둑이고 새로운 규칙을 가장 먼저 이용하는건 사기꾼이다
개인적으로 고속버스 탈때 가장 좋은건 옆자리에 아무도 안타는거 제일 안좋은건 등치 크고 뚱뚱한 남자 자꾸 어깨 부딪혀
보통 법이 쓸데없이 깐깐해보이고 절차가 쓸데없이 길어보인다면 분명 그게 없을때 그걸 이용한 ㅄ들이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