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1억
8천 대출
2천 내돈
4년 살았음 (24년 9월 만기)
나갈려고 하는데 집주인이 돈 없다고 못준다고 함.
대출연장 안됨.(↗됨)
다행이 집주인이 8천은 구해서 줌
(대출 다 갚음)
2천 못받음
집주인 : 관리비 안받겠다. 다른거 요구 안하겠다. 사람 들어올때가지만 공과금만 내고 있어달라!
현재 3개월째....
평소 대출이자 17만원
공과금 10만원
관리비 11만원 내면서 지내던게
지금 공과금만 내고 3개월째 사는 중...
근데 또 부동산에서 사람이 집 보러 오긴 옴.
(1~2주에 한 두팀)
뭔가 뭔가 함 ㅋㅋㅋㅋㅋ
솔직히 지금 나가기 싫음...
대출이자랑 관리비 안나가니까
생활이 너무 윤택해졌어 ㅋㅋㅋ
사기는 아니네 집주인이 노력하고있자나
전세 내놓는 집주인 새끼들은 전세금을 자기 돈으로 착각한단 말이지
사기는 아니네 집주인이 노력하고있자나
ㅇㅇ 배째라도 아니고 사정사정하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그런 상황이긴 함. 부동산도 여러곳 연락한듯. 지금까지 한 4곳에서 집 촬영해갔음
2천 못 받았는데 걍 손해 아녀?
뭐 들어오면 다른 사람 돈으로 너 한테 2천 줄 거 같긴 한데... 걍 너가 편하다면야
만약 안준다고 하면 이동네 월세가 50정도 하니까 1.5배인 6년 정도 살고 나갈생각도 있음.
사기는.....어음....어음....어음...애매한디....
전세 내놓는 집주인 새끼들은 전세금을 자기 돈으로 착각한단 말이지
전세금 받아서 모셔놓을거면 애초에 전세를 안냈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