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갑내기 84년생 모임

[뭘쳐다봐유게뤼]

동?갑

[안습의 샤아]

몰아준건 세월이였고.

[크리스코넬]

구동매도 걍 괜찮게 늙었네
안늙을줄알았는데

[마귀태우]

허허 저 원사님 계시는디ㅋㅋ

[오스트리아-헝가리]

중간은 정치인 아닌가오
아닌가?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봉식이형 84였어? 기안보다 이틀형이네

[전부 터트릴꼬얌]

84면 40대초인데 왜 벌써 흰머리가?

[우마무스메]

흰머리 빨리 나는 사람들은 진짜 이른시기부터 나더라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음...

[루리웹-0114684163]

저는 25살부터 새치말고 흰머리나기 시작했으요

[22세기의전설]

원래 30대 후반에는 적든 많든 엥간하면 나기 시작함 40대 초에 티가 나는 사람과 안나는 사람정도의 차이일뿐

[윈드스토커]

유전이라는게 있어요.

제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30대였던 시절 새치 때문에 염색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제가 초등 저학년에 저도 새치가 있었고요.

그러다보니 제 아들래미도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인 7살 때 첫 새치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지금 40대 중반인데 전체 머리카락의 70%정도가 흰머리입니다.

[rudin]

한 분은 은사님이 아니신지...

[얗얗]

세월을 몰아줬네

[바다강아지]

헉 노안은 그렇다쳐도 머리는 왜 희게...

[Lifeisgambling]

한분만 84학번인가봐!

[튀김아리스]

1884년생이여?

[거유폭유감별사]

나랑 동갑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