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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준건 세월이였고.
허허 저 원사님 계시는디ㅋㅋ
한 분은 은사님이 아니신지...
몰아준건 세월이였고.
구동매도 걍 괜찮게 늙었네 안늙을줄알았는데
허허 저 원사님 계시는디ㅋㅋ
중간은 정치인 아닌가오 아닌가?
봉식이형 84였어? 기안보다 이틀형이네
84면 40대초인데 왜 벌써 흰머리가?
흰머리 빨리 나는 사람들은 진짜 이른시기부터 나더라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음...
저는 25살부터 새치말고 흰머리나기 시작했으요
원래 30대 후반에는 적든 많든 엥간하면 나기 시작함 40대 초에 티가 나는 사람과 안나는 사람정도의 차이일뿐
유전이라는게 있어요. 제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30대였던 시절 새치 때문에 염색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제가 초등 저학년에 저도 새치가 있었고요. 그러다보니 제 아들래미도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인 7살 때 첫 새치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지금 40대 중반인데 전체 머리카락의 70%정도가 흰머리입니다.
한 분은 은사님이 아니신지...
세월을 몰아줬네
헉 노안은 그렇다쳐도 머리는 왜 희게...
한분만 84학번인가봐!
1884년생이여?
나랑 동갑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