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 초신성에 등극한 포켓몬이죠.
껍질깨기에 락블 그리고 고드름침! 여기까진 거희 정석기배가 될 듯 싶은데,
마지막 한칸으론 얼뭉,쉘브,하펌이 언급되고 있습니다만...
얼뭉 같은 경운 자속 선공기라는 장점이 있으나, 껍깨로 초스핏을 추월하게 되어
선공기의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점이나 고드름침과 속성이 같다는 (얼음)
단점이 있구요.
쉘블는 파르셀이 가장 쓸만한 물타입 물공기이긴하나, (배우지 못하는) 폭오보다
조금 후달리는 점이나 고드름침이나 락블에 비해 포스가 후달린다는 점이 있네요.
그리고 가장 논란의 기술이 되고 있는 바로 하펌이죠.
과연 물타입 어택 기술로 물공기 쉘브냐, 특공기 하펌이냐인데...
6v 기준으로 껍깨 한번 쓸 경우 노력치를 스핏에 88을 주면 초스핏을 초월하는데,
물공 상승,특방 하락 성격에 노력치를 공252 스핏88 특공 170에 투자하고,
하펌을 준 파르셀이냐, 고집에 공252 스핏 88 체170에 얼뭉 혹은 쉘브를 준
파르셀이냐,(혹은 스핏 252 올인도 가능하겠죠.)
계산을 해봐야 알겠지만 종족값은 물공이 앞서나 기술댐지는 특공이 높은
쉘브와 하펌 둘중에 어느쪽이 댐지가 더 높게 뜰려나요??
하펌이 명중률 80에 메리트가 없는 반면, 쉘브는 명중률도 괜찮고 일정 확률로
방어하락이란 메리트도 있으니, 댐지 차이가 크게 안나는 이상 쉘브도 괜찮을
텐데 말이죠...
아님 그냥 속 시원히 얼뭉으로 고고싱하는 것도...ㅎ
전 아직 이 세가지 기술 중에 어느게 가장 효율적일지 확답을 못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취향이 가장 관건이겠지만, 현재로썬 바위로 불 제압 가능한 점이나 선공기가 하나쯤은 있어야 될 걸 감안해서 걍 얼뭉이 젤 괜찮을것 같네요.
무난한게 선공기죠. 기껏 야호 초스핏 정복이다! 했는데 마하펀치라도 맞으면.. 그래봐야 윈디가 신속 툭하면 끝나지만요.
쉘블도 발동확률이 상당히 높아서 좋습니다. 50%에요. 폭오랑은 다르게 발동효과를 노리고 쓸 수 있는 수준.
얼뭉도 나쁘진 않습니다. 파르센의 약점이 선공기이니 말이죠.
겅한 물막이들 관광시킬려면 하펌도 좋을듯
고스핏이라고 선공기 없어도 되겠지는 핫삼한테 발리고 난 후 그 소리 다시는 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