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다크 소울 2 : 원죄의 학자

[검은망토야코]

눈앞에 보물상자가 있길래 열려고 다가갔더니 상자가 괴물로 변해서 아작아작. 사망.

절벽 앞에 '이 앞에 보물. 점프(이)가 효과적'이라고 써 있길래, 믿고 점프했더니 사망.

한창 몹이랑 싸우고 있는 와중에 다른 유저가 암령 침입.. 어느샌가 뒤에서 공격. 사망.

...모두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렸습니다.

스팀 겨울 세일 때 싼 맛에 샀는데, 저런 식으로 계속 죽다보니

개발진들이 새디스트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유저들도.

게다가 게임 자체는 재미있어서 계속 죽으면서도 하게 되니 이게 또 참..(...) 쩝..

아무튼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BoxBoy]

ㅊㅊ

[검은망토야코]

감사합니다

[mojo123]

죽으면서 깨는게임

[검은망토야코]

대충 한 100번 정도 죽어야 깨는 것 같습니다.
엔딩 보고 나니 속이 다 후련..

[검은망토야코]

죽여도 죽지 않는 불멸의 상징입니다.
다이아몬드.. 아니, 시유는 영원히.

[Se♥u]

wasted!

[검은망토야코]

사실 GTA5도 사놓고 안 하고 있는데,
시유 스킨 있으면 구해다 깔아볼까 하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