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절대비신
마타라 오키나
摩多羅 隠岐奈
Matara Okina
종족 : 비신(秘神)
능력 : 모든 것의 뒤에 문을 만드는 정도의 능력
만물의 뒷면에 숨어있는 비신
겉으로는 지모신, 능악의 신, 별의 신, 양잠의 신, 장애의 신, 피차별민의 신, 등 다방면에 걸친다.
진짜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그 정체를 봐서는 안 되며. 들어서는 안 되고. 말해서는 안 되는 궁극의 비신이다.
그러나 비신이라고 해서 언제나 숨어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대대적으로 앞으로 나와 존재를 시사하는 것이다.
이번의 목적은 사토노와 마이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서라고 하고 있지만
후계자 같은 건 찾지 못하면 둘에게 계속 시키면 그만이다.
진정한 목적은 눈에 띄는 것이다.
눈에 띄어서 환상향의 인간, 요괴, 그리고 현자들의 기억 속애 새기는 것이다.
후계자는 찾지 못한 모양이지만 다른 쪽의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의 환상향을 만든 현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환상향을 바깥 세계로부터 지키고
어디로도 이동할 수 있으며 아무도 모르게 생명력도 정신력도 컨트롤하는 신비한 능력으로 환상향의 밸런스를 맞추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평소 잡일은 두 동자(사토노와 마이)에게 맡기고 있다.
함부로 대하는 자에게는 용서가 없으며, 경건하게 대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배푸는
적이 되면 무섭고 아군이 되면 든든한 전형적인 신이다.
장애의 신?
정체를 봐서는 안되지만 일단 기억은 해줘야되는 민폐신이네 이거 완전
생긴건 거의 유카리랑 코이시가 합체한 느낌
관종이었구나
왠지 심심해서 생각한 '동방에 있었으면 하는 캐릭터'와 비슷해서 재밌군요. 저번엔 '오버워치에 유령같은 놈이 (안그래도 사이보그/기계 영웅도 많은데) EMP날려대면 안되나' 생각했더니 솜브라가 나와서 그것대로 재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