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주나 때문에 게임하기 즐겁습니다
연출업이 중요한건 알았지만
진짜 아르주나급으로 멋있어지면.. 이제 성능은 뒷전이네요.
파슈파타 연출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도 버릴 구석이 없는 실속있는 연출 같습니다.
보통 연출들이 쓸데없이 길어지면 여러번 보기 귀찮은 경우도 있는데 (예: 라못드, 키아라)
파슈파타는 시전부터 발동까지 진짜 연출이 너무 멋있게 잘 만들어져서
몇번을 날려도 지루하지가 않네요.
활날리기 연출들은 진짜 멋있어졌는데
건버스터가 호밍레이져 터뜨리는 듯한 연출들은.. 새로운 컨셉인가 잘 어울리긴 합니다.
그런데 연출 중에서 단연 최고인건
바로 이 눈감고 허공에 화살날리는 연출...
이거 연출 하나 만으로도.. 아르주나가 (설정상) 왜 평범한 아쳐들과 격을 달리하는 대영웅인지 알게 만들어주네요. ㅋ
적을 노리거나 봐 가면서 활을 쏠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쓰는데 워낙 익숙해져서 성능에도 불만은 없습니다.
아츠가 세장이고 따로 신경 써줄 부분이 많지 않은 서번트라 이런저런 파티에 넣어도 어느정도 잘 굴러가는데
아르주나를 주력딜러로 쓴다면 요즘은 역시 베니엔마/멀린이랑 쓰는게 재미있네요.
베니엔마를 철저히 딜포터로 돌리면.. 적 랜서가 나왔을 때 포함해서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특히 베니엔마, 아르주나, 멀린은 다 어느정도 회복력이 있는 편이라 튼튼한 것도 마음에 드네요.
베니엔마의 강화해제 무효는 멀린이랑 아르주나 운영엔 키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성배작 누구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스토리 진행하면서 대버서커 보스전용으로 XX를 올려주고 싶지만.. 서포트에 XX를 올릴 여력이 없어 100렙은 아까우므로
세이버 100렙으로 베니엔마를 만들고.. 그 다음엔 아쳐 100렙으로 아르주나를 작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르주나는 인내심있게 기다리면.. 4장 관련해서 인연퀘 하나 더 나오고
그 때 축복받은 영웅 A 가 EX로 변하지 않을까 희망회로만 가져봅니다. ..안 되면 말고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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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서도 몇판 재밌게 썼는데
검잔느는 역시 2장 세이버에 비하면 약하더군요. 2장 세이버는 크리 제대로 뜨면 역상성도 한방인데
얘는 열심히 때려도 아르주나 회복력 크게 넘어가지 못 하는 정도밖에 안 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