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본에서 처음 할때부터 악명이 자자하던 약쟁이 고난이도 미션...
물론 처음에는 제가 얼마나 할수있을까.. 흑잔의 복귀전인데, 잘 하려나...?
이런 걱정이 계속 물밑듯이 몰려어더군요.
심지어 다른 분들이 많이 쓴다던 간판녀 예장도 없기에 말이죠.
그래서 할수없이 제가 쓰는 도발 예장 2개중 방어력 80%에 도발 1턴인 예장을 끼고 가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커맨드가 무척 잘 나와서 얼씨구나 이러면서 브레이크 깨줬는데..
2번째부터 끝까지.. 무슨 커맨드들이 이따구로 나오는지 한숨만 나오더군요.
애초에 계획은 최대 3턴클, 아니면 4~5턴클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더랍니다.
2번째 브레이크에서 너무 많이 잡아먹혔으니까요...
그래도 어찌되었든 큰 문제없이 약쟁이를 발라버리고 무사 귀한했습니다.
이제 이벤트도 2일도 안남은 시점인데, 여러분들도 잘하고들 계시겠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2일안에 재료들을 자연 AP로는 힘들어 같아서 사과를 먹어야할거같아...
있다 자정이 지나면 조금씩 먹고 돌 예정입니다.
혹 여러분들도 자연 AP로 천천히 하자고 생각하고 있다가 재료 못먹지 마시고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그랬다가 금포우 하나 에 전결 하나 놓쳐서 오렌지맛 젤리로 금포 하나 사서 대충 어느정도
손해본것은 메꿨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저같은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남은 주말들 잘 보내시고요.
맛난 저녁들 드시고 푹 쉬시기 바라면서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즐그오들 하시어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