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특이점이 틈새의 땅이고, 거기로 후지마루하고 마슈가 언제나처럼 특이점을 해결하러 출발
동행하는 서번트는 유 부녀하고바람피는건즐거워기사 랜슬롯, 문 어가너무좋아애비게일, 질 드 레(세이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덤벼들어오는 놈들 쓰러뜨리고 빛 바랜 자하고 합류
정신적으로 저항하다가 미쳐버린 블라이드를, 자기처럼 한 번 더 미치면 원래대로 되돌아오지 않겠냐는 질드레의 의견에 애비게일이 포리너의 능력으로 한 번 더 미치게 만들어서 원래대로 되돌린다든가... 라니한테 먹여야 한다고 정약을 주는 셀브스한테 동조했다가 다른 일행한테 집단구타 당하는 라훔이라든가...
별의 세기 루트 타서 빛 바랜 자가 라니한테 반지 끼워줬을 때
후지마루: "그럼 라니 씨는 신부인 건가..."
하베트롯: "신부란 말을 듣고 등장이요!"
진하게 농축된 신부력을 느낀 하베트롯이 특이점으로 넘어오고, 라니한테 신부복 만들어준다든가
빛 바랜 자하고 라니가 떠난 곳이 칼데아라든가...
라니: 이제부터는 별의 세기... 별(성정석)을 바쳐 줄 거지?
티치: "오오... 이 인형(작은 라니), 완성도가 꽤 높군요. 치마 안쪽까ㅈ..." 라니: "....." 티치: "자, 잠깐만요! 이건 어디까지나 피규어 제작자로서의 호기심 때문ㅇ..." 오오 그 앞에 끔살있다 그 앞에 끔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