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죄송함다.
문득 서번트코인을 둘러보다
엄청 궁금한점이 생겨서유.
전 서번트들의 인연을
굉장히 일괄적으로 올리는 편임다.
거의 전원 인연 6~7선으로
느릿하지만 전체적으로 같이 끌어올리고 있쥬.
그렇다면 한그오는 아직 성배주조도 없고..
인연에 의한 차이도 크지 않을꺼고..
저성 서번트는 어펜드를 열지도 않태니..
어느정도 코인 수가
평균값이 맞춰져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제 경우
1성 코인이 460(이아손)~530(코지로).
2성 코인이 370(가레스)~560(에릭)
3성 코인이 115(메피)~250개(카이사르)
로 오차가 상당히 컸습니다.
1성과 2성도 일반적인 오차범위와
한참 동떨어진 차이라 납득이 어려운데,
3성은 두배 이상 차이 났습니다.
노부카츠나 버니언,
인연 10 이상 굴린 쿠훌린이나 스파쿠스.
어펜드 2스를 연 아라쉬 등
특이케이스를 전부 제외 했음에도
워낙 차이가 크다보니
확률이란 대체 뭘까.. 갸웃하게 되더군요.
제가 가진 저성 서번트 코인 자체가
아직 많이 적다보니
평균분포 신뢰구간에 미달되서
이렇게 들쭉날쭉한건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이런건지 급 궁금해졌는디..
혹시 저성 서번트 코인이 많으신분들,
같은 등급간에 코인 갯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여쭤봐도 될까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막
두배씩 차이나는 경우가 있는지,
아니면 코인수가 많아지면
무난하게 평균수렴이 되는지,
엄청 궁금해졌슴다;ㅅ;
많이 뽑을수록 거의 똑같아 집니다. 전 최대,최저가 30% 안쪽으로 들어오네요.
전체 갯수는 모르겠으나 여전히 오차가 꽤 크네요 역시 가짓수가 많으면 수렴요구치가 한도끝도 없이 올라가나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고작 100가지도 안돼는 저성 서번트조차 이렇게 들쭉날쭉한데 여기에 추가로 상시와 픽업과 예장까지 수백종류가 넘는 가챠의 경우는 더 끔찍하겠군요.. 진짜 확률 의미가 있나 이거 ㅋㅋ;
저도 많은 애들이랑 적은 애들이 차이가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움.. 표본이 너무 적어서 아쉽..ㅜ 성배주조가 오면 저성 코인은 다 까여서 표본 자체가 증발하겠쥬..? 한그오는 주조 언제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