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상자를 보니
제가 직접 조립해야 되는 물건 같더군요..
찾아보니까 마지막으로 제가 만들었던 버카 사자비가 7년전이고
..뉴건담 버카도 만든다 만든다 하다가 6년넘게 방치중인데
망했네요 ㅎㅎ
역시 물건은 잘 보고 사야 되는데
저런 여성 프라모델도 요즘은 많이 있다는거 생각을 못 한 것 같습니다.
일러는 사이톰이 했다고 하니.. 상자를 장식용으로 쓰겠네요..ㅋㅋ
넨도도 그렇고.. 피규어도 그렇고 작년에 가챠끊고 예약해둔 물건들이 있어서
아직은 이것저것 구입하게 될 것 같은데
정말 올해부터는 예약도 자제하고
내년부터는 딱히 많이 살 것 같지는 않네요.
작년에 이어서 아직도 엔화가 약한 편이라 좀 사볼만한데
이거 때문에 일본측이 상품가격이랑 배송비를 뻥튀기한 상황이라서..
그냥 추억보존용으로 올해 이것저것 구입하면 앞으로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아누비스,레이싱걸,바니 모두 조흐네요
저는 예전부터 그냥 모양새 끌리는 제품을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보다 더 구입하긴 하네요 ㅎ
전 데스윙 스테츄를 마지막으로 피규어를 사본적이 없네요 힝..
한번 올라간 가격은 내려갈 일이 없어서.. 이제 몇년후 환율이나 세계경제가 조금 안정되거나 하면 너무 비싸서 살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