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중국산 짭퉁 카드들인데
..저거 쇼나곤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어차피 2천원 3천원 하는거.. 배송비에 차이가 없길레
짝퉁이라서 SSR, SR 이런건 아무런 의미도 없고
..물건 자체에 가치도 없습니다.
최근엔 사정상 말딸, 페그오, 루리웹외에는 제대로 한게 없으니 말이죠.
우마무스메 맥퀸 사인카드가 나왔다길래
오랜만에 구입해서 추가하다보니 끄적여봤습니다.
근데 맥퀸은 작년에도 짝퉁 하나 구입하긴 했었군요..
..뭐 그래도 루니지 기념용
어머니 명함이 제일 만족도가 높네요..ㅎㅎ
한참 그란블루 버서스를 재밌게 즐기던 때가 있어서
그란블루는 식완?카드들도 몇개 구입해보긴 했는데
소장용으론 이것들이
일러스트가 참 마음에 들었던 관계로 더 좋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과거의 추억말고 남는게 없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ㅋ
저도 어떤 한정카드를 1장 5000엔주고 산 기억이 납니다 ㄷㄷ
어얽!? 짭이라고요??? 번쩍번쩍한 것이 되게 정성껏 만든 것 같은데....
요즘 짭들은 퀄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조카 짭켓몬 카드도 몇개 사주고 그랬는데 요즘 어린애들은 다 짭가지고 논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오 아닌 것도 있고 많이 본 짤도 있네요 요새는 소량이라도 제작까지 가능해서 계속 커지고 있다더라고요
쇼나곤 같은 경우는 본인등판이지만.. 나머진 유명 픽시브 작품들을 퍼다가.. 장사하는걸텐데.. 뭐 그래도 공식 625카드나 다른걸 복사해서 사기치려는건 아닌만큼 커엽게 봐주게 됩니다. 필요한 사람들에겐 유의미한 상품일 수도 있으니 말이죠 ㅋ
저도 어떤 한정카드를 1장 5000엔주고 산 기억이 납니다 ㄷㄷ
일본쪽에선 현지상품이다보니 활발하게 구입하거나 교환 가능한 것 같은데.. 물건너 팔기 시작하면 그냥 부르는게 값이라 뭔가 값비싼 취미가 되어버린 것 같기는 합니다. 저도 많이는 안 샀고.. 10년간은 저것들이 다인 것 같은데 페르소나 카드 같은 것도 제가 샀을 때보단 가격이 두배 정도 비싸네요. 뭐 재테크하는 것도 아니니 가격은 뒷전이긴한데.. 세대차이가 있어서 카드도 뭐 어른들이나 하는 상품이 된 것 같기는 하네요.. 요즘 젊은 세대들은 디지털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