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 느낌은... 분명...
이 때의 느낌이 들랑말랑...
그리고 저놈의 공주님...ㅎㅎ
역시 평소에도 이런 "끼"가 있으니까
12권에서 그 끼가 극대화 돼서 그런 시도가 나온 듯
그래도 아무한테나 공주님이라고 하진 않죠
토카는 식별명이 프린세스고
미쿠는 천사가 파군가희(破軍歌姫)라서
제 기억이 맞다면 얘들 둘한테만 공주님이라고 했을 겁니다
게임: 린네 유토피아
히로인: 빵순이
장소: 게임센터
목표: 인형
상황: UFO 캡쳐에서 지갑 증발
결과: 일타쌍피
히로인의 반응: 우왕ㅋ굳ㅋ
게임: 아루스 인스톨
히로인: 토빗치
장소: 게임센터
상황: UFO 캡쳐에서 지갑 증발
목표: 키홀더
결과: 일타쌍피
히로인의 반응: 나를 위해 뽑아준 건 기쁘지만 2개 씩은 필요 없는데...
컴파가 또...!
그래도 이정도면 컴파치고는 꽤 정성스러운 거
... 적어도 넵튠에서 내놨던 몹을 색만 바꿔서
페어리 펜서 F에서도 내놓은 것 보다는 훨씬 양반
그리고 성우 참 잘 뽑은 것 같아요
시도 파일럿인 시마자키 씨도 저런 식으로
뽑기에 돈을 왕창 썼다죠...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모바일 게임에서
본인이 맡은 캐릭터 뽑겠다고 170만원을 하루만에 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무소에서 게임 과금 금지 처분까지 받음(...)
아, 얼마 과금했는지 말하는 걸 금지 당했다고 하네요
근데, 그냥 말려주세요
캬~ 배운놈이네! 하지만...
배움이 너무 치우쳐져 있어서
중학생인 사령관님이 공부를 가르쳐줬다죠
아, 이건 사령관님이 사기 스팩인 것도 있지만
아, 이 때의 버릇이 성우에게 옮아서 아르주나 보구 만렙 찍으려고 핵과금을...(?)
가챠 게임들은... 진짜 오덕 성우 잘 뽑으면 거의 노개런티로 성우 쓸 수 있는 듯;;
타카모리 나츠미 : 벌떡! (마에카와 미쿠 성우, 데레스테 핵과금러)
사쿠라 아야네: 게임에 돈 왜 씀? (밀리언 아서에서 캐릭 여럿 맡았지만 노과금 근데 노라이퍼)
어쩐지 인형뽑는 장면에서 본 것같은 느낌이 들더라니...
사실 더 따지고 들면 시츄에이션 뿐만이 아니라 히로인인 린네랑 마리아도 설정 우려 먹은 게 있죠 현모양처, 가사능숙, 요망
그리고 무엇보다 벗으면 굉장한 거
170만원이나 질렀다니 ㄷㄷ하네요. 딜라놈들 성우 본인이 담당한 캐릭은 그냥 주면 안되나...
제 말이
170ㄷㄷ 아는사람중에 월급 나오자마자 모두의마블에 60만원 지른사람있는대 당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