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디지몬 스토리 : 사이버 슬루스]를 통해 전격 데뷔한
신참전 디지몬 마스티몬(マスティモン)입니다.
캐치 프레이즈는 '백신과 바이러스, 기적의 초융합!'
차원을 뛰어넘는 특수하는 능력으로
작중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는 미지의 디지몬이라 합니다.
엔젤우몬과 레이디데블몬의 조그레스를 통해 탄생하는 마스티몬입니다만,
이 둘은 사이좋게 펜들럼 시리즈에도 참전한 디지몬들이죠.
등장 버전만 잘 맞춘다면 양측간의 상성도 완벽하게 매치해
조그레스에 도전하는 것까지 가능했습니다.(단, 엔젤우몬은 VB 기준)
그렇다면 마스티몬이 없던 당시에 이 둘은 대체 어떤 디지몬으로 진화했을까요?
해답은 펜들럼의 진화계보 안에 숨어 있습니다.
양 버전간의 최종 궁극체 루트는 바로…
엔젤우몬(Zero VB)을 메인에 두면 오메가몬으로 진화!
레이디데블몬(3.5 NSo)을 메인에 두면 데몬으로 진화!
그야말로 백신종 최강과 바이러스의 왕으로 나뉘는 극단적인 진화랄까요~
그 특성상, 바이러스 버스터즈에 등장하는 엔젤우몬과 홀리엔젤몬은
명색이 바이러스 버스터즈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바이러스 종 디지몬(ex.가비지몬, 왕쿠가몬 등등)과의 조합으로
오메가몬이 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다양한 조합을 상성대로 어떻게 잘 맞추는냐가 조그레스의 관건이었죠.
지금이야 다소 색이 바랜 감이 있지만 이런 매력이 있는 조그레스 진화 이야기였습니다.
팬들럼은 게임상 특정 포지션의 디지몬들끼리 맞추면 대부분 죠그레스가 가능해서 그런지 별 기상천외한 진화루트들이 많았죠 ㅋㅋㅋㅋㅋㅋ
햐....진짜 상상을 초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디지몬의 큰묘미중 하나가 어떻게,누구로 태어나든 후천적인 노력으로 달성하고 싶은걸 달성하는 재미가 매우 큰거 같네요 ㅋㅋ
햐....진짜 상상을 초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디지몬의 큰묘미중 하나가 어떻게,누구로 태어나든 후천적인 노력으로 달성하고 싶은걸 달성하는 재미가 매우 큰거 같네요 ㅋㅋ
팬들럼은 게임상 특정 포지션의 디지몬들끼리 맞추면 대부분 죠그레스가 가능해서 그런지 별 기상천외한 진화루트들이 많았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