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블로그,트위터 등등 여기저기 올렸지만 루리웹을 넘어가면 허전할 것 같아 올립니다.
가는 곳마다 지겹도록 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그린 그림은 스스로가 뿌듯해서 여기저기 자랑하러 다니고 싶어져요ㅠㅠ
만화 자체는 휴재한지 3개월이 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깨작깨작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ㅇ<-<
2012년 10월에 프롤로그를 내놓았고 중간에 1년가량 연재가 멈추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끊기지 않고 잘 이어져오네요.
마음같아서는 캐릭터들을 몇배는 더 깨알같이 그려야할 정도로 등장인물이 늘어날 만큼 오래오래 그리고 싶습니다.
기왕이면 3기는 컬러로 ㅎㅎㅎㅎㅎㅎ 물론 작품에 대한 욕심과 애정에 비해 실력과 여건이 따라와줄지는 의문이지만요
디지몬 종류 다양하네요ㅎㅎ.
개인적으론 이분 그림체는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라 볼때마다 훈훈하네요 ㅎㅎㅎ 맨 뒤는 슬레이어드라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