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가장 이상한 오락의 한 형태는, ―만일 그것을 참으로 오락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석전이다.
매년 봄에 돌을 가지고 싸워도 무방하다고 하여 남자는(소년까지도) 돌이 많이 있는 야외로 나간다.
거기서 그들은 편을 짜 가지고(보통은 시읍 대 촌락) 정식의 돌 던지기 싸움을 한다.
매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죽고, 부상자는 무수하다. 나는 이 기상한 행사의 기원을 발견할 수 없다."
-H.R. Saunderson, 《on Corea and its people》 London. 1895. p299-316-
의병들이 왜놈들 대가리 깨던 솜씨가 설마....
놀이를 빙자해서 마을끼리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인가....
군사훈련을 대신할 민속놀이로 고려시대에도 행했다고 들었는데....사상자가 많아서 폐지된적도 있었다고...
석전 이지모드 설전
수서 고구려전에 있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8491
놀이를 빙자해서 마을끼리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인가....
시유림
의병들이 왜놈들 대가리 깨던 솜씨가 설마....
맞을걸요 선교사 기록같은거 보면 모내기철 수로 문제나 가뭄철 저수지 사용 문제를 석전으로 풀었다는 기록 보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을겁니다
군사훈련을 대신할 민속놀이로 고려시대에도 행했다고 들었는데....사상자가 많아서 폐지된적도 있었다고...
어릴때만해도 돌던지기 많이했는데 물론 작은돌이지만 가끔 큰거 던지는애들도 있었어
눈싸움은 석전의 잔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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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 이지모드 설전
그러니 우리나라 돌팔매질이 매섭지.
왕도 구경하고 싶어한 석전
고구려시절부터 유명하던 우리나라 민속임 오죽하면 수나라 역사서 수사에도 실렸겠음 이래도 고구려가 우리나라 아니라고 떼쓰는 일부 그지깽깽이들 + 왜사관종자들 돌로 이마좀 까주께
수사가 아닌 수서. 그리고 그런 내용 없음.
국밥그릇
수서 고구려전에 있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8491
뭐야 평범한 다이아몬드 시티식 야구잖아?
석전
여기선 반응이 없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